(스포) 전지전능이라 불리운 사나이 2화 줄거리
성문은 잠겨있었고 예수는 허탕친다. 예수는 이후 올림포스 산 아래 마을을 방황한다.
예수는 베드로를 발견하지만 사실 포세이돈이 베드로를 억류하고 있었고 포세이돈은 베드로를 찾고 싶으면 올림포스 궁전 안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올림포스 궁전은 누구나 들어갈 수 없는데 신이라는 것을 입증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예수는 신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포세이돈이 강물을 전부 바다로 흘러보내 강가에 살던 식물들이 탈수증으로 죽는 모습을 본다.
이때 예수는 공기중에 가장 흔한 원소인 수소와 산소를 결합하여 물을 창조하는 기술을 터득한다. 말라비틀어졌던 우물과 강은 다시 범람하였고 말라 비틀어졌던 식물들이 다시 살아났다.
하지만 포세이돈은 고작 그런 것으로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고 했다.
이때 예수는 자신이 신이라는 두번째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다른 곳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