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전지전능이라 불리운 사나이 3화 줄거리
예수는 두번째 증명을 하기 위해 디오니소스가 여는 파티장에 난입해서 디오니소스에게 그 포도주는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포도로 만든다고 했다. 디오니소스는 예수에게 포도주 만들기 시합하자고 했다.
디오니소스는 예수를 폄하하기 위해 자신은 포도 100개로, 예수는 포도 달랑 1개로 포도주 100병 만들기 시합을 했다.
결과는 디오니소스가 10분만에 포도주 100병을 거뜬히 만들었지만, 예수는 포도주 1병과 물병 99병을 만들었다. 디오니소스의 낙승일것 같았지만 10분이 지나가 물병 99병이 포도주로 변하였다. 디오니소스도 그 포도주를 마셨는데 진짜 포도주였다. 하지만 디오니소스는 색깔만 포도주이고 실은 예수가 몰래 물병에 색소 넣은거라고 뻥카쳤고 다른 신들은 디오니소스가 이겼다고 했다.
이에 분개한 예수는 채찍 한자루로 디오니소스의 파티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디오니소스를 묵사발로 만들고 떠난다.
다른 신들은 예수를 신으로 인정하기 싫었기 때문에 문을 열어주기 싫었다.
예수는 프로메테우스에게 흙으로 인간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쳤고 산소를 이용하여 불을 만들어준다.
프로메테우스가 새로이 만든 사람들은 불로 마을을 짓고 잘 살던 모습에 분개한 제우스는 불을 모두 빼앗고 사람들을 얼려죽이려고 한다.
이에 분개한 예수는 살아남은 사람들을 모아 직접 올림포스 신전으로 쳐들어간다.
이제 예수는 아예 문을 주먹으로 부숴버린다.
올림포스궁전의 관문은 화산폭발에도 멀쩡했지만 예수의 주먹 한방에 구멍이 뚫려버린다.
이때 예수는 오라오라러쉬로 성문을 산산조각내어궁성 안으로 쳐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