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전지전능이라 불리운 사나이 7화 리뷰
프로메테우스와 그의 군대들은 예수를 찾으러 진격하던 도중 정체불명의 적들에게 습격당한다. 프로메테우스군은 2만명이었는데 적들은 15만명이었다. 사람을 흙만으로 완벽히 재현하여 제조도 힘들고 단가도 비싼 진흙인간과 달리 그들은 오로지 전투만을 위해 제작된 전투인간들인지라 제조단가도 싼데다 무지하게 강했다. 당연히 프로메테우스측은 상대가 되지 않았고 무려 1만명이나 전사한다. 이때 예수가 도착하여 전투인간들과 싸우게 된다. 예수는 움직임만으로 수십에서 수백만명의 분신을 만드는 기술을 터득하게 되고 2백만명의 분신들은 압도적인 전력으로 전투인간들을 전멸시킨다. 이때 헤르메스가 예수의 분신의 정체를 단번에 간파하여 예수 분신들 중에서 한명을 때렸는데 순식간에 2백만명이나 되었던 예수들은 사라졌다. 헤르메스는 예수가 겨우 터득한 제3의 눈을 태어날때부터 익혔다고 한다. 그래서 헤르메스는 예수의 움직임에 대해 맵핵을 키고 있던 상태였다. 예수는 결국 헤르메스와 싸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