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전지전능이라 불리운 사나이 9화 리뷰
예수는 제4의 눈을 이미 뜨고 있었으며 이번에는 헤르메스의 움직임의 변수까지 알아낼 수 있었다. 예수는 일부러 맞아주는 척까지 하면서 헤르메스의 이동 경로를 계산하느랴 애썼고 헤르메스의 이동 경로와 법칙이 모두 해석되자 곧바로 예수는 헤르메스를 뚜까팼다. 헤르메스는 속도가 빠르다(제4의 속도를 낸다)는 점만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예수보다 약했으며 예수가 일부러 쳐맞아주면서 까지 싸움에 응한것도 헤르메스의 화력이 거지같았기 때문이었다. 이후, 프로메테우스는 예수와 합류하여 자신들의 불을 빼앗은 헤스티아에게 간다. 사실 헤스티아는 자신이 직접 불을 빼앗은게 아니라 아폴론님의 협박이 있었기 때문에 평화를 사랑하는 자신은 어쩔수 없이 아폴론님의 명령을 따를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후 헤스티아는 강제로 예수일행이 되었고 아폴론을 찾으러 나선다. 이때 제3의 눈을 터득했다는 아르테미스가 예수일행에게 즉사판정의 은화살을 쏜다. 아르테미스의 은화살은 맞으면 방패없는 제우스를 한방에 조질수있는 위력이라고 한다. 하지만 예수는 제4의 눈을 터득해서 아르테미스의 은화살을 조빠쉽게 피했다. 아르테미스는 자신은 오빠를 지키기위해 어쩔수 없이라고 변명했지만 제4의눈으로 구라라는걸 이미 알고있었던 예수는 아르테미스를 퇴갤시켜버린다. 그리스 최초의 기독교인이 되는 프로메테우스는 예수를 스승으로 모시고 그에게 간단한 수련을 받는다. 제N의 눈을 가진 예언자이자 천재인 프로메테우스는 곧바로 어지간한 올림포스 신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이후 아폴론의 궁전에 다다랐을때, 아폴론은 예수 일행을 반겨준다. 이후 아폴론이 예수 일행을 반겨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