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지 논리에 따라서 '노말 지>>오>=코'
이타치빠들이 그들의 '이>오>지' 간접 비교(부등호 세우기) 논리에 잡아먹혀 어떻게든 부정하려는 '노말 지라이야>>오비토>=코난'
그러니 각각 코난을 상대했던 노말 지라이야와 오비토, 둘의 전투 상황과 양상을 동등하게 비교해봅시다.
*전제: 일단 그분들 주장대로, 코난이 몇번이나 시뮬레이션 해서 준비했다는 함정에 오비토가 속수무책으로 죽을 뻔 했다가 이자나기로 겨우 생존한 건 제외하고, 형평성을 맞춘 보편적 전투 상황과 양상을 비교하겠습니다.
코난이 준비한 함정에 오비토가 죽을 뻔 한 건 그분들 주장대로 제외
1. 코난이 꿰뚫고 있던 약점 (지vs오)
지- 제자라서 꿰뚫고 있는 약점
vs
오- 단조 호위들도 단번에 파악하는 약점 (공격 시 실체화)
불리함: 지 ? 오
2. 코난에 대한 정보 (지vs오)
지- 종이수리검이나 날리던 코난의 새로운 주요 능력을 처음 봄
vs
오- 코난의 주요 능력들을 바로 옆에서 장기간 봐옴
불리함: 지 > 오
3. 상대(지vs오)에 대한 코난의 전투 자세
(닌자란 자신과 원한관계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대의를 위해 아무 관련 없는 사람들도 평등하게 잘만 죽이는 역할)
지- 망설임 없이 죽이기
vs
오- 적대감 갖고 죽이기
불리함: 지 = 오
4. 코난에 대한 전투 자세 (지vs오)
지- 상처 하나 주지 않고 제압해서 대화하는 태도
vs
오-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서 정보를 강요하는 태도
불리함: 지 > 오
5. 코난의 선제 공격
지- 3.과 같이 정체를 알 수 없던 상대에게 불시에 기습 당함
vs
오- 정면에서 오는 상대방의 유도와 전략 유무를 알고 있었음
불리함: 지 > 오
위와 같이 오비토 함정을 제외한, 보편적 전투 상황의 불리함을 비교하자면..
1. 코난이 꿰뚫고 있던 약점: 지?오
2. 코난에 대한 정보: 지>오
3. 상대에 대한 코난의 전투 자세: 지=오
4. 코난에 대한 전투 자세: 지>오
5. 코난의 선제공격: 지>오
초반 전투 상황에서 지라이야가 더 불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코난과의 전투 결과 (지vs오)
노말 지라이야- 시작하자마자, 정면에서 단 두 합만에 제압 성공
(죽이는 것보다 살려서 제압하는 것이 훨씬 어려움)
오비토- 시작하자마자, 정면에서 한 번 죽을 뻔 (코난은 멀쩡한 상태)
차크라가 바닥났으며 오비토의 죽음을 의심하지 않던 코난에게, 이자나기빨 기습으로 치명타 주기 성공
코난이 차크라가 바닥나고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자, 비로소 노말 지라이야처럼 정면에서 제압 성공
결론
1. 형평성을 맞춘 보편적 전투 상황의 불리함: 노말 지라이야 >오비토
2. 위 상황에서의 코난과의 전투 결과
노말 지라이야- 정면에서 바로 제압 성공
오비토- 정면에서 바로 죽을 뻔하고, 이자나기빨 기습으로 치명타 성공.
코난이 차크라 바닥나고 치명타 입자 정면에서 바로 제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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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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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글의 주장대로, 코난이 몇 번 시뮬레이션해서 준비한 함정을 제외하고 평범한 전투끼리 비교해도..
노말 지라이야 - 오비토
시작하자마자 초컷 - 시작하자마자 죽을 뻔
'만전 코난' 정면 제압 - '차크라 소진+치명상 코난' 정면 제압
노말 지라이야가 코난 상대로 오비토와 비교도 안 되게 선전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오로치를 끌고 와서 '이>오>지' 간접 비교(부등호 세우기) 논리에 따르면, 코난을 끌고 와서 '노말 지라이야>>오비토>=코난'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이러한 간접 비교에 모순이 존재한다 생각하시면, 작중 당사자들의 접점(이+키 나뭇잎 침공)을 통한 직접 비교로 '지라이야>이타치'를 주장하는 게 훨씬 신빙성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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