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가 정말 나루토 좋아한다고 느낀 계기는
나루토가 졸렬잎마을에서 왕따 당할때 일찍이 그의 가치를 알아봐준거? ㄴㄴ
끔살될거 알면서도 나루토 구할려고 페인 앞을 막아섰을때? ㄴㄴ
나루토가 빡구토 됐는데도 좋아해줬을때임.
빡구토 새1끼......
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와서 머리를 저따위로 깎은건지 모르겠지만 저 귀지 묻은 면봉같은 빡구토를 보고도 히나타는 얼굴을 붉히더라.
빡구토 목도리 만들어줄려고 손 많이 가는 뜨개질까지 하고 말이야.....
어떻게 이 갓와꾸 토네리가 청혼했는데도 빡구토를 선택할 수 있지?
그걸 보고 아, 히나타는 정말로 나루토를 좋아하는구나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토네리가 히나타 맘 들여다볼때 구석탱이에 빡구토 대가리 뿅하고 뜨는 장면에서 폭소함.
데이트할때도 저 차림새더군요.
아주 몹쓸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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