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드벤쳐이전의 애니메이션 초기 기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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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유스케(雄介)는 어디에도 있을 것 같은(평범한) 소년. 단 한 가지, 디지몬을 기르는 것에는 자신이 있었다. 그 요령은, 디지몬을 진짜 애완동물처럼 정을 담아서 다루는 것이었다. 그런 유스케의 디지몬(벽돌)의 모니터 화면에 본 적 없는 몬스터가 나타나, 유스케에게 말을 걸었다. 그 몬스터, 디지몬 월드의 장로 '지지몬'의 이야기는 유스케에게 있어서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디지몬 월드와 ?대에서부터 대립하는 악의 의지 그로아나(グロアナ)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디지몬 월드뿐만 아니라, 지구를 인류째 멸망시키는 것 같다. 디지몬 월드에서 인류를 구하는 것은 유스케가, 디지몬을 길러 최강의 전사 가 된 디지몬들과 함께 싸우는 것 외에는 달리 없다(?)  이렇게 해서, 유스케와 디지몬 ??들의 끝없는 그로아나와의 싸음의 나날이 시작되었다. 만남, 우정, 이별...... ??한 싸움의 나날 가운데, 유스케는 조금씩 깨닫기 시작한다.   유스케가 디지몬을 기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스케가 디지몬들에게 배워 성장하고 있었던 것을!!

디지털 월드1이랑 브이테이머를 섞은 것 같다는 반응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