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디지몬 세상은.
하나로 통합해서 보기 너무 어려운데,
일단 어드벤처 보면,
성숙기 인데도 너무 강해 특히 데블몬.
사천왕은 겨우 완전체,
거기만 본다면, 어드벤처가 오히려 디지몬의 초창기로 볼수 있다는 것.
파워 디지몬에서
필라딘 모드가 로얄나이츠의 필라딘과 다른 개체라고 말 하는 분 있는 것 같은데,
내 생각엔 같은 것 같아.
단지, 우리 컴퓨터엔 그런게 있다지?
복사라고,
어떤 데이터를 똑같이 복사 해서
다른 곳에 쓰는 것.
아마, 필라딘 모드는 그 데이터와 기억이 복사된 상태라고 보면,
오히려 더 알맞지 않을까나?
그리고 테이머즈 극장판
거기서 보면 오메가몬이 등장하는데,
테이머즈가 어드벤처 앞의 줄거리 였다면,
애초에 오메가몬 같은게 있다면, 선택받은 아이들을 왜 부른거냐고,
그냥 오메가몬이 쓰면 털릴 텐데?
그리고 테이머즈 보면, 그게 있었지.
정부의 어떤 기관이 디지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파디 막판에 태일이가 외교관 되는 그런 막장이 있다나?
하지만, 거기서 그런 말도 하죠.
태일이는 디지몬을 세상에 알렸다.
그렇다는 것은 전 세상에서는 디지몬 이라는 것이
알려져 있지 않았다는 것.
만일 그게 진짜 본 줄거리라면,
테이머즈의 디지몬 전문 기관은
태일이가 세상에 디지몬을 알리고 난 후, 생겨 났다고 볼수 있죠.
이 근거로 봐서 디지몬 어드벤처 - 파워 디지몬 - 디지몬 테이머즈 순서로 갈 수 있다는 것.
그담은 프론티어
는 모르겠어. 확실히.
담은 세이버즈.
세이버즈는 그냥 공지 그대로 인것 같아.
그러나 유그나실이 죽게됬지.
그렇게 디지몬 세계는 혁명이 일어났어.
그러나, 그 혁명은 디지몬 자체의 혁명이였어.
그들이 기억하고 있는 것 자체가 변했다는 것.
진화의지가 비진화 의지가 되버린 것.
디지털 세상의 시간
등이 바뀐 거야.
이건 크로스워즈 에서 나오는데,
기억 했던것.
원래 디지몬은 인간이 만든 생체 프로그램.
그걸 리리스몬은
디지몬과 인간은 원래 있었던 존재로 인식 했다는 점.
크로스워즈 만화에서 잘 보면
자신들이 진화해왔던 생명체였던
것 자체를 잊고
자신들이 비진화 생명체라고 생각 한다는 점이 있어.
거기다
시간 속도 변화는
파워 디지몬나 테이머즈를 꼼꼼히 보면 알거야.
특히 파디에서는 아예 디지털 세상과 인간세계의 시간이 거의 똑같이 돌아갈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