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생각외로 로열나이츠와 올림푸스12신의 대립이아닌 동맹도 생각해볼수 있겠군요....
로스트 다크네스님께서 제공해주신디지바이스Ver15th 정보에 따르면
드디어 로얄나이츠 13체 총집합!
그들의 세계관과, 올림푸스12신과의 관계는…?
로얄나이츠란 이그드라실이 세계를 관리하기 위해 모은, 디지털월드 내에서 절대적인 힘을 자랑하는 13체의 성기사형 디지몬에게 부여된 칭호. 긴 세월동안 로얄나이츠에 걸맞는 13번째 디지몬의 자리가 비어있었으나, 간쿠몬이 만난 성장기 디지몬 '헉몬'에게서 그 소질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수많은 가혹한 시련으로 단련시킨 헉몬은 성숙기, 완전체를 거쳐 궁극체이며 13번째 로얄나이츠인 '제스몬'으로 진화한 것이다.
13체의 모든 로얄나이츠는 모였으나, 알파몬과 같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디지몬도 있는 등 전원이 한번에 모이는 일은 없다. 어떤 자는 이그드라실을 향한 절대적인 충성을, 어떤 자는 자신이 주인이라 정한 자를 향한 감사를, 어떤 자는 비할 데 없는 압도적인 힘을…… 각각이 정한 자신의 정의에 따라, 로얄나이츠는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
이그드라실이 통치하는 디지털월드와는 별개의 서버에 존재하는 디지털월드 일리아스에서는 올림푸스12신족이라 불리는 디지몬들이 세계를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월드 일리아스는 올림푸스12신족의 수호 아래에 있기 때문에 로얄나이츠는 간섭을 하지 않았으나, 이그드라실의 의지나 세계를 뒤덮는 바이러스에 의해 서버를 뛰어넘어 대면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그 때 로얄나이츠와 올림푸스12신족 사이에 태어나는 것은 충돌인가, 협공인가….
저기서 "서버가 다르기때문에 서로 만날일 자체가 없지만"
"이그드라실의 의지 혹은 세계를 뒤덮는 바이러스" 에 의해서 서버를 뛰어넘어 대면하게된다.
이말은 후에 데크스몬 이상으로 위험한
"이그드라실 조차 감당할수없으며 서로 다른차원에 있는 서버인 두 디지털월드를 통째로 위험하게 하는 위험한 존재의 등장"
을 암시하는 느낌이 있는데
저 일로인해서 "두 서버가 합쳐지거나 혹은 두서버의 위험으로 로열 과 올림이 네트워크를 이동하다 만난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저기서 저 "바이러스" 란 "새로운 괴물같은 강함을 가진 디지몬"
혹은 "디지몬의 형상을 한 괴현상 ( 데크스몬 같은것 ) "
이 나올텐데
그때 올림과 로열이 "충돌" 아니면 "협공" 즉 동맹하여 바이러스를 공격한다는건데....
의외로 앞으로의 스토리에 새로운 슈퍼 강한 디지몬이 나오거나
아니면 로열과 올림의 대립
혹은 특정 디지몬의 강함의 재조명 ( 세계를 뒤엎을 정도의 바이러스 라고했으니 실제로는 강림한적이 없는 루체몬 사탄모드의 등장하면 세계가 멸망한다는 루사의 등장일지도.....루사는 마신형에 "바이러스 속성" 을 가지고 있으니.... )
이 있을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기대가 되네요!
랄까 새로운 디지몬이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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