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한줄평임을 알립니다
용왕이 하는 일! 5권
애니메이션 마지막 에피소드가 될
용왕 VS 명인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가 피크여서 시간가는 줄 몰랐던..
애니때문에 너무 지나친 로리작품으로 낙인이 찍혀서 안타까운 작품
애니만 보신 분들이 원작을 보면 다른 장르인가 싶을정도로 진지함이 다름
(밑에 세 작품은 츄잉에서 사진 날라감;;)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11권
낙제기사와 여러모로 비슷해서 비교하면서 보는 작품
정발속도 진짜 어떻게 좀... 재밌게봐도 정발 속도가 느리니 전 내용이 기억이 안남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9권
이것도 용왕 5권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피크였던 에피소드
개인적으로 변마금 중 가장 재밌었던 에피소드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6권
제목 말대로 흔해빠진 이세계 주인공 먼치킨 작품
흔해빠진 설정인만큼 평작
다만 주인공의 중2스런 방향 모를 증오는 보기 힘듬
고블린 슬레이어 5권
3~4권은 일상파트가 많아서 그것도 그것대로 재밌었지만
5권은 다시 초심을 되찾은 느낌의 전개라 만족
소드 오라토리아 9권
아이즈의 어린시절만으로 아이즈의 팬이라면 볼 가치는 충분
개인적으로 던만추는 본편 외전을 번갈아 발매해서 좀 정신사나움..
본편과 다른 시점과 시간적 배경이 어긋나니 몰아보는게 아닌 이상 헷갈림
물론 다른 시점에서의 전개라는 점은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큰 법
그렇지만 본편보다 전투신은 많더라도 본편만큼의 몰입도는 안 나옴
오버로드 12권
넘사벽 주인공의 카타르시스를 충족시켜주는 작품
소빈의 일러가 이 작품의 격을 한층 더 올려줌
용왕이 하는 일! 6권
3월 신작이지만 정작 책은 2월 중에 받았기에 여기에 포함
5권이 신과 천재와의 대결이라면
6권은 최초와 최연소의 대결, 소라 긴코의 연애편지를 보는 듯한 전개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1권
이건 용왕 6권과 반대되는 이유로, 2월 신작이지만 발매지연으로 3월에 받은..
일단은 2월 신작
작가의 필력을 알수있는 전개와 떡밥들,
개인적으로 가장 신선했던 러브코메디,
띠지말대로 혁명이라면 혁명이라 할 수있지만 그건 좀 오버스러운?
하지만 정말 재밌게 보고 몰입이 잘 된 작품
다만 반전이 있는 작품이니 이 작품의 진가를 알고 싶으면 스포는 꼭 피하도록 하자
쓰다보니 전혀 한줄평이 아니였던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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