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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이 이루어져, 신칸센의 차내 판매를 담당하는 JCS(재팬 카페테리아 서비스)에 취직한 키코우치 나나미.
그녀의 꿈은 특별차량인 그랑프리의 전속 어텐던트가 되는것!
그렇다고는 해도, 신참 나나미에게 있어서 그것은 아직 먼 장래의 이야기로, 선배나 동기, 주위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어떻게든 매일 업무를 하는데 힘듭니다.
차내에서 만나는 손님도 천차만별이고, 수학여행생, 출장하는 회사원, 그리고 왠지 수상한 집단!?
업무에 해프닝이 따르 ......지만 사건은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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