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따로 올려드립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싫으신 분들은 그대로 뒤로가기 하시면 됩니다
직접 작업해서 다듬었기에 오역과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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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저가 중심이어서 제자들은 거의 나오지 않았지만 최고였습니다. 스승, 케이카 씨, 아카이 선생님, 명인 등 사저를 둘러싼 사람들의 상냥함이 훌륭합니다. 또, 야이치의 어머님은 대단한 사람이고, 토모에씨의 흑심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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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시라토리 선생님, 시라비 선생님
정말......정말로......"고마워"....그 말밖에 할 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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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11권. 원래부터 시리어스와 코미디를 균형있게 써 내려간 작품으로, 어느 쪽인가 하면 코미디가 조금 강한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은 매우 진지하고 정중하게 두 사람과 그 주위를 둘러싼 인간관계를 완성해 모두가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1권의 간행에서 약 4년.
인간 드라마로서의 "용왕이 하는 일"로 하나의 고비로 집대성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권 이후의 불안의 씨앗도 동시에 뿌려지고 있고... 마지막은 두사람 뿐만이 아니라 그들을 둘러싼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로 끝나 주었으면 한다, 그렇게 강하게 바랍니다. 앞으로도, 본작을 계속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걸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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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굉장하군 기분좋은 전개에 기분좋은 낙 매회 매회 퀄리티가 일정수준을 넘어 잘도 이런 것을 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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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는 어느 권이었을까? 종종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용왕이 하는 일!'을 읽고 있습니다만, 이 11권도 바로 하나의 피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역대급이다. 표지를 보고 알 수 있듯이 사저와 야이치가 메인인 이야기입니다만, 아무튼 뜨거워! 읽어 봤자 손해 볼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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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코씨 팬 대망의 긴코 메인권입니다. 마지막 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충실한 내용이었어요. 하지만 초등학생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나는 아쉬웠습니다. 야사진아 어딜 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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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는 폭력계 히로인이며, 별로 좋아하지 않고, 또 전권 라스트로부터 멘탈도 약해서 완전히 망연자실한것 같았는데.
하지만 이번권에서 완전히 평가가 바뀌었습니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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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각성. 경사스럽다. "그녀의 사랑이 결실을 맺지 않았다면, 어쩌면 다분히 자업자득이라고 해도 너무 가엾게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번 전개는 안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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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시라토리 선생님 정말 ... 정말 ... "고맙습니다-" 그것밖에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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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다행이다... 다행이다. 오로론(ToT)이 되어버렸습니다.
절망이나 슬픔에서 환희로 바뀌는 순간에 최대의 카타르시스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지금권은 전권의 무거운 공기와 마지막 한권을 걸고 환희로 이동 시킨다는 내용이다, 용왕위를 건 명인전(5권) 때보다 울렸습니다.
그 배경에는 1권에서부터 계속 사저의 마음을 독자가 아는 것, 지금 책에서 자세히 적힌 초반~막판까지 1인칭에 의한 내면과 과거들에 대한 상승효과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여기까지 1 권 쓰고 후카보리 할 줄 몰랐어.
*후카보리 =
무언가를 깊게 파는 것. 무언가를 깊이 추구하는 것. 새로운 분야 고객 등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에 대하여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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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 용왕이 하는 일!』은 5권과 7권을 읽었을 때에는 더 이상의 피크는 안 온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11권은 그런 감상을 깔끔히 씻어 줄 정도로 읽는 감이 있었습니다. 설정이 앞서는 이세계 전생물이 팔리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생각에 중점을 두고 정중하게 작품을 집어 넣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감정 메인 라이트 노벨의 장점을 생각 나게 하는 좋은 11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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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완결! 아니- 결착이네요- 여기서 부터의 아이천(히나츠루, 야사진)의 콤비에 의한 대역전극을 보고 싶은 것입니다만
(특히 야샤진은 자신의 기분을 인정한 것 뿐이므로), 그것도 어려운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연월과 무거운 생각이 깃든 결말이기 때문에
그 방면은 러브 코미디의 코미디 부분에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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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중 주마등처럼 긴코, 그리고 야이치의 인생을 뒤돌아보면서 마음을 확인하는 이야기.
또 다시 울리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압도적인 재능을 보였을 때, 무엇을 선택하는가?
옳고 그름으로 단순히 양분할 수 있을 리가 없는, 자신의 마음과 마주보고, 마음으로 납득하고 결정한 길을 가고 싶은,
그런 시라토리 선생님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장기 성인으로 가는 발판을 손에 넣은 긴코이지만, 그래도 은하수야..만남은 한순간의 것으로 긴코의 장래는 역시...라고 예감하게 하는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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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감사합니다. 긴코가 하필이면 소타와의 일국에서 중요한 대국으로, 종반에서 지운을 빌리지 않고 읽고 있던 줄기를 관철한 것이 멋지다.
눈앞의 승패보다 경험을 얻는 것을 선택했잖아요.
지셔도 됩니다. 거기가 골이 아니에요. 그 정도가 아니면 다다를 수 없는 곳에 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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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엄청 러브 코미디하고 있어!! 키요타키 일문답게, 지금까지 끈기있게 버틴 야이치와 긴코의 과거.
쭉 둘이서 손을 잡고 온 관계. 그 속마음을 이제야 알게 되어 기쁘다.
긴코는 혼자서 껴안고 구르고 고민하다 전부 엉거주춤해져버린 보통 여자아이 가장 소중한 마음이 찢어진 것으로 겨우 안심.
야이치 잘했어! 삼단 리그는 그렇게 못하겠지만, 미답의 길을 앞에 두고도 그 각오가 흔들리지는 않을 것.
하지만 (쿠구이)마치 하는거 별로 없네? 이것이 라스 보스의 풍격.
그리고 나갈 기회가 없었던 초등학생쌍이 불온한데..야이치의 운명은 어찌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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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쌓아 온 11년 기적과 함께 걸어온 11년의 궤적이 결실한 기적의 11권!
6권부터 계속된 아니, 개시 당초의 우울함으로 묘사되어 온 사저의 장기에 빛이 비치고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얻었다.
명인 코멘트가 날아들었을 때는 눈물샘이 무너질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 계속 이어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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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귀중, 틀림없이 중요한 권이라고 할 수 있다.
긴코 씨의 포지션은 정해진 셈이지만, 지금부터 제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장기의 내용보다 그쪽이 역시 신경 쓰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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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표지 그림으로 울고, 프롤로그에서 울고, 울기만 하고 한 권을 다 읽었다.
최고의 한권. 여기에 이르기까지 7권 이후, 용왕이 하는 일을 붙잡고 최고의 느낌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저라고 밖에 말할 것은 없지만, 벌써 사저는 아니구나...... 같은 기분이 들어서 이모셔널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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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개시하고 곧 바로 다운로드(전자책), 단번에 읽고. 너무 좋았어...
최근 몇권은 다 읽고 공포로 속을 뒤집어 놓는 전개만 해서 이렇게까지 행복하게 끝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하지만 말이다. 도중의 내제자로 한 이유라고 하는 불길한 워드가 신경이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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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코는 각성편이었고, 러브코미디의 회였다.
JS연 모두는 휴일이었지만, 야이치와 긴코의 과거와 각각의 생각이 교차하는 모습이 매우 뜨거웠다.
1권으로 정리하고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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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말하지 않았던, 스승과 긴코의 에피소드가 좋다.
그리고, 야이치가 많이 보고 있는 것이 들키는 것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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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치와 긴코가 둘이서 도망치는 가운데, 두사람의 지금까지가 풀린 이번권.
엇갈린 마음이 별아래서 겹칠 때, 공주의 손은 저 별에 닿는다. 야이치와 긴코,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 엇갈린 손을 놓았던 두 명.
지금 다시 마주 대어 그날처럼 손을 잡는다. 긴코가 진짜 소원을 알고 자신의 껍질을 부수는 이 권.
잊고 있던, 그의 옆에 가장 길게 있던 것은 공주이며, 이것은 두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
그러한 사실을 재인식시켜 주는, 만을 사용해도 말할 수 없는, 단지 최고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권이다.
그 말을 듣기 위해 공주는 다시 전장에. 다음 권도 물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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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말고는 할 말이 없잖아?
하나만 덧붙인다면, 시라토리 선생님, 정말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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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에 서점에 들렸으므로, 구입하고 그대로 단번에 읽게 되었다.
전권 말의 흐름에서 1권 통째로 남매 자회.게다가 전편 시리어스인데, 제대로 끌어 들여서 속일 것 없이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개그 작가의 이미지가 강한 작자지만 시리어스도 쓸 수 있는 유연한 필력이 있다는 걸 증명했다는 느낌이에요.
장기 성인들의 싸움은 아직도 계속된다. 다음권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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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에도 단숨에 읽어서. 재미있어. 용왕이 하는 일 속에서의 기계의 역사같은 것이 제대로 쓰여져 있어서 기쁠 뿐.
좀 더 여러 기사를 냈으면 좋겠는데 말야. 적어도 타이틀 보유자 정도는 전원.
작가는 예왕전과도 꼭 얽혀있고 예왕전편도 읽고싶다. 그리고 3단 리그는 너무 뜨겁다.
소설적으로는 얼마든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고, 역시 긴코가 주역이야.
지금까지 무류였던 소타에 탄력이 나온 것도 향후의 전개가 기대.
러브 코미디로는 결론 났고 이게 잘한 것 같아
제발 다음권 반년 이내에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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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서 이번에도 울며 읽었다, 진정 이렇게되서 다행 100점
++
이 정도면 대충 어떤 전개인지 짐작하고도 남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요약 드래그 (강스포)
- 키스했습니다
- 야이치가 고백한 시점에서 사귀는 사이가 맞지만 긴코가 자신들의 관계를 명확히 하는건 자신이 프로가 된 이후로 미룸
- 야이치는 원래 긴코를 긴코쨩이라고 불렀지만 사저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쿠구이 마치 때문 (쿠구이 마치 최종 보스 설)
쿠구이가 야이치에게 장기계에서 윗사람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해서 사저로 부르기 시작함
- 긴코가 그걸 알고 다음 대국에 쿠구이를 박살낼거라 다짐함
- 긴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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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참 대단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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