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는 팔다리는 잘붙어있네 크게 걱정은 안했지만 선물은 직접주라구 하면서 츤츤됩니다
(시녀나 다른사람이 없었다면 매달려을거라고함)
소피는 미리 시녀들을 어디보내고 깊게 포옹합니다 그리고 엘렌에게 좀빌려달라고함
(현지반응이 소피 다이쇼리라고하는데 어떻게 한건지)
리자는 팔상태를 걱정해주고 미라와 소피가 애칭으로 부르자 자기도 애칭으로 부르게 합니다
(리자가 이렇게 귀여울리가없어라고 리자를 아는사람이 생각함)
올가는 일단 바로 껴안고는 오래동안 있었는데 다른 바나디스들이 때어냈다고 함
그리고 티글이 자신이 생각하는 왕의 모습이라고 결혼하고 애까지 낳겠다고 말합니다
티글은 조금 시간을 두고 하자고 몇년뒤에 마음이 바뀔수있으니까 ㅇㅇ 하면서 무마함
(이것때문에 수라장됩니다 엘렌은 이계집이라고 조금 빡돌음 물론 다른 바나디스들도요)
발렌티나는 빨리 만났다면 좋았을건데 하면서 아쉬워합니다 야망이 없는게 흠이지만 그걸 메꿀 매력이 있다고합니다
(3부 전쟁에서 엘렌과 발렌티나가 나선다고하는데 어떻게될지)
지스터스왕은 티글에게 바나디스들하고 이렇게 친하게 지낸인간은 역대 지스터스역사속에도 손에꼽을수준이라고합니다
2부에서 미안했는지 브륀 왕이 되고 싶으면 도와줄까하고 하지만 티글은 거절합니다
그리고 티글의 결혼문제가 나옵니다 티글도 자기가문에 후계자가 필요해서 빨리 정실을 구해야한다고하는데
일단 티타는 애첩으로 확정이라고 하고 리무는 어떻냐고 엘렌이 리무를 정실로 추천합니다
(엘렌 니가 하는게 아니고)
바나디스들의 결혼 문제가 나오는데 바나디스들은 결혼관련된걸로는 자유롭습니다
바나디스들은 용구가 선택하기때문에 대를 이은 미라라는 예외가 있지만 결혼문제로 가문이니 머니 없다고합니다
티글의 어머니에 대해 잠깐 나오는데 출신지가 불명이라고합니다
죽은 사샤의 후임이 나온다고 합니다 엘렌하고 관련된 사람이라고합니다
(리무는 아니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