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유명해도 그것을 그린 만화가의 얼굴을 모르는 경우가 있지는 않나요? 만화가는 미디어에 나오는 것도 적고 어떤 사람인가 하는 수수께끼에 싸여지는 일이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이 만화가에게 적합한 것인가?"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 선생님에게 물어봤습니다.
■만화가에 적합한 사람은 공격적인 사람
「만화가에게 적합한 타입은 온화하고 겸허한 사람보다 공격적이고 자신 만만한 사람. 심리학적인 데이터에 의하면「내가 최고야」라고 자신을 계속해서 어필할 수 있는 사람이 만화가에게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화가에게 적합한 사람을 나타내는데 딱 맞는 데이터는 없습니다만 예술가에 적합한 사람의 특징에 대한 연구 데이터를 소개해봅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자 루이스 바흐톨드는 영국에서 발행된 명사록「who's who」에 나타난 있는 예술가 527명을 추려내 그 예술가들의 성격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그러자 527명에게 공통되는 일곱 개의 성격 특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적이다
2. 공격적이다
3. 모험심이 있다
4. 상상력이 있다
5. 혁신적이다
6. 신경질적이다
7. 자신감이 높다
심리학적으로는 이 일곱 개의 성격을 겸비하고 있는 사람이 만화가에게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나이토 선생님)
그렇군요. 하지만 일본인은 자신만만하게 자기를 어필하는 것이 서투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자신이 없는 사람은「나는 최고야 만화에는 자신있지!」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면 성격을 바꿀 수 있는 걸까요?
「사람의 성격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50%가 유전 나머지의 50%가 환경에 의한 것 입니다. 그나마 자기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환경 중 겨우 20%정도가 아닐까요」(나이토 선생님)
20%인가요..... 성격은 좀처럼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만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그렇게 적군요.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성공한다!
그리고, 하나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습니다만 만화가는 항상 마감에 쫓기는 일이기 때문에 압력에도 상당히 강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자제심이 강한 사람이 적합한 걸까요?
「확실히 그렇군요. 원고를 재촉 받아도「이런!」이라고 생각하면서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 적합니다. 방금전 올린 일곱 개의 성격안의 공격성이 이것에 들어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공격성의 기본이 되는 것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오기가 있는 사람은 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많은 사람입니다. 조지아 주립 대학의 제임스 잡스 교수의 실험에 의하면 여러가지 직업에서 성공한 사람을 조사하면 테스토스테론이 많은 것을 알수있습니다. 유일한 예외가 목사. 목사로서 성공하는데 남성호르몬은 관계없는 것 같습니다」(나이토 선생님)
나이토 선생님에 의하면 그 테스토스테론은 여성에게도 나온다라는 것. 성공하고 있는 여성을 조사하면 테스토스테론이 많다고 하는 조사 데이터가 있어 성공한 여성의 머리카락이나 체모에는 남성의 특징이 나오기 쉽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여성호르몬이 플러스로 작용하는 직업도 있는 건가요에 대해서는 다음 취재에서 물어 보려고 합니다.
※ 원문 출처 (본문 발췌)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