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빈치 전자 뉴스' 에서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닌 요즘 세대 오타쿠 들에게 ' 오타쿠가 된 계기 ' 를 설문조사 하
였다고 합니다. 참가인원은 대략 3000 여명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데이터 집계 방식이 아닌 '트위터 독서회' 로 자신
의 경험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중심 내용들을 정리해 보자면..
1. 오타쿠 가 된 시기는 언제입니까 ?
1위 : 초등학생
2위 : 중학생
3위 : 미처 깨닫기도 전에 되었다..
4위 : 유치원
5위 : 고등학생
2. 어떤 장르로 오타쿠가 되었습니까?
1위 : 애니메이션
2위 : 만화
3위 : 게임
4위 : 니코니코 동화 (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
5위 : 라이트노벨
3. 오타쿠가 되게 영향을 준 인물은 누구입니까 ?
1위 : 친구
2위 : 부모
3위 : 형제, 자매 ( 윗 연령대 )
4위 : 형제, 자매 ( 동생들 )
5위 : 여자 친구
4. 오타쿠가 된 영향을 준 작품은 무엇입니까?
1위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2위 : 건담 시리즈
3위 : 에반게리온
4위 : 카드캡터 사쿠라
5위 : 포켓몬스터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요새 애니메이션 만화가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이 전파되어서 '오타쿠'가 되는 연령대가 꽤나 낮아
진듯 보입니다. 그리고 '오타쿠' 가 된 중점적 장르는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습니다. 영향을 받은 인물로는 역시 '친구' 의 영
향이 크다고 나왔네요. '오타쿠'가 된 주요 작품에는 예전부터 이슈가 된 '스즈미야 하루히' '건담 ' 에반게리온 ' 시리즈 라
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로 만화 애니메이션을 즐기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원문출처 : 니코니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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