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명이 사실상 함곡관전때 딜량 1위인데
저옹전때 한게 너무 없어서 아쉬움.
위나라 제1장, 와린과 함께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영걸, 함곡관을 함락 직전까지 몰아갔던 명장이라고 별의별 수식어를 붙이면서 띄워줬는데 진짜 한게 없음.
전투 내내 한 게 자백이 팀킬한 썰 들으면서 추임새 넣은거랑 막판에 스승님 팔아먹은거...
저때 포스 다 버려놔서 오통수, 오봉알같은 굴욕적 별명으로 불리는데 이번에 제발 수호왕인지 뭔지 개털어버리고 포스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