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최대의 위기
환기는 항상 여유넘치고 본인이 위기라고 느낀 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른 육장들은 그래도 한번은 속으로 어?X됐구나 라고 위기를 느낀것처럼 묘사된적이 있지만..
몽무-조장한테 당하고 절벽에서 포위되었을때
등-과린한테 휘둘릴때
양단화-로죠한테 추격당할때
왕전-염파 만났을때
그나마 환기의 가장 위기의 순간이 저때가 아닐까합니다ㅋㅋ
만약 진짜로 병사가 전유의 목을 베었다면?
이미 눈 돌아간 강외와 이신한테 간부포함 전원 몰살당하지 않았을지..
물론 환기는 강외가 전유를 살리기위해 칼을 거둘걸 알고 한 도박이긴해도...그리고 실제 강외가 한발 물러서려고했죠
근데 저런 순간에도 도박을 걸고 여유로운 환기는 대체ㅋㅋ
본인 입장에서 X되었다 느끼지는 못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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