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체제의 DC유니버스가 가장 기대되네요.
전 슈퍼맨빠이고 DC빠라서 마블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카빌 슢의 복귀를 누구보다 바랬지만 이젠 아쉬움조차 없네요.
돌이킬 수 없게 되었죠..
그래도 제임스건 체제는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트위터에 건은 DCU를 하나의 통합된 세계관으로 다룰 거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즉 이전에 나왔던 팀버튼버스 놀란버스 애로우버스 스나이더버스 등
DC코믹스의 큰 이벤트인 크라이시스를 이용하거나 좀 더 세계관 확장이나 통합을 위해 다른 큰 이벤트를 쓸 가능성이 있죠.
모 유투버의 말씀에 의하면 그게 컨버젼스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역시 중요한건 제임스건의 1월 중에 하는 발표겠죠.
코믹북에 이해가 높아서 과연 어떤 시도부터 할까 기대 중인데 분명 슈퍼맨이 첫 타자가 될 겁니다.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트리니티부터 기본적으로 챙겨야죠.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 될지도 참 기대가 됩니다.
향후 10년 계획 안에 이 모든 것들이 포함되니 이제 DCU도 MCU만큼 성장하는 유니버스로 되길 바랍니다.
DC이미지가 더 이상 폭망이 아닌 MCU만큼 사람들이 선호해주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