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글] 울트론이 디스트로이어처럼 진화까지 했다?
저는 천재도 아니고, 마블 시리즈 전부 정독한 마스터는 아니지만..
그냥 우연히 발견하고 혹시나 해서 추측글 써봅니다.
이번에 나온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포스터입니다.
저는 이 포스터를 보자마자 흠칫했습니다.
'토르 : 천둥의 신'에서 나왔던 '디스트로이어'와 몸이 비슷했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디스트로이어입니다.
인간인 토르와 그의 아스가르드 친구들을 사지로 몰아넣었던 아스가르드 무기고를 지키는 녀석이였죠.
이녀석은 토르가 힘을 되찾고 파괴시켰습니다.
하지만 분명 파괴된 디스트로이어를 실드가 회수해서 연구했습니다.
'어벤져스'에서 콜슨이 로키에게 겨눈 무기가 바로 그 디스트로이어를 연구하여 만든 무기였죠.
실드, 즉 인간은 아스가르드의 기술력을 연구하는 것에 성공하였고, 그 기술력을 이해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스타크가 어벤져스를 대신하기 위해 울트론을 만들었다가 폭주하고, 울트론은 스스로를 대량생산하고, 스스로 진화시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윈터솔져'에서 붕괴된 실드 본부 또는 스타크의 연구실에서 디스트로이어의 기술력을 울트론이 찾아내어 자신의 몸에 그 기술력을 도입시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울트론이 지금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나온 다른 외계 기술력 등도 훔쳐내어 스스로에게 도입시켰을 가능성이 있겠죠.
울트론의 스펙이 굉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ㄷㄷ...
3줄 요약
포스터에 울트론이 디스트로이어랑 비슷함
울트론이 영화에서 나왔던 외계기술력들 다 배웠을 가능성 있음
결론, 시네마틱의 떡밥 회수력은 강려크하다
울트론이 그 기술력을 사용할지는 미지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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