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두번째 리뷰 (약스포)
1번째
영화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굉장했다. 난 맨오브스틸을 좋아하지 않는다.
간단하게 영화를 보고 느낌점을 밝히겠다.
- 벤 애플렉은 역대로 가장 코믹북에 근접한 배트맨이자 브루스 웨인이다.
그는 정말 모든 것을 보여줬고, 내 생각에 역대 최고의 배트맨이다.
- 헨리 카빌 슈퍼맨도 맨오브스틸보다는 더욱 빛이 났다.
- 렉스루터는 문 안과 문 밖이 완벽하게 다른 사람이다. 우리가 흔히 보던 렉스루터는 아니었지만,
정말로 애증하게 될 것이다.
- 원더우먼의 역할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리 많이 나오진 않는다. 이것에 관해선 어떤 것도 밝히고 싶지 않은데
그녀는 분명하게 이 영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배트맨과 슈퍼맨의 싸움은 확실히 이 영화의 최고의 파트다. 둘 사이의 이야기는 거의 완벽했다.
- 사운드트렉은 경탄적이다. 하지만 배트맨의 주제곡은 좀 반복적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건 정말 효과적이었다.
- 악몽 시퀀스는 매우 기이했다. 영화의 다른 장면들과 아주 다른 느낌이었고 쩐다.
WB는 드림팀을 만든 것 같다. 테리오의 각본과 스나이더의 비쥬얼. 그게 굉장하게 작용을 했다.
2번째
1) 벤 애플렉은?
난 이번 배트맨이 역대 최고의 해석이었다고 믿는다. 또한 "다크나이트 리턴즈"의 팬들은 아주 만족할 것이다.
또한 배트맨과 슈퍼맨 사이의 한 장면은 온 관객을 눈물 흘리게 할 것이다. (나는 울었다)
2) 트레일러가 영화를 망쳤다 생각하나? (너무 많이 공개하여서)
명백하게 아니다. 난 이 영화에 놀란만한 것이 이토록 많다는데 정말로 놀랐다
3) 이전의 루머처럼 이 영화의 끝이 저스티스 리그를 나타내는 장면과 연관이 있는가?
그렇다.
4) 다크나이트 라이즈나 맨오브스틸보다 나은 영화인가.
내 생각에 두 영화보다 낫다. 이전에 말했지만, 맨오브스틸과 배트맨 대 슈 퍼맨은 서로 비슷한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은 더욱 좋은 스토리와 감정처리로 차있으며,
파괴와 폭발은 맨옵과 비교해서 자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