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1차 성전은 십계 고서의 금주가 없이 계속 지속된다해도 무승부였을듯.
마신왕과 최고신이 서로 합의하에 벨런스 재조정하는 조치들을 취해서 마신군에게 불리하던 전황이 마신군과 스티그마 연합군이 서로 어느한쪽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한채 양측이 호각지세인 전황으로 변해서 장기화 되어 1차성전은 전쟁이 끝나지는 않되 전투는 없거나 전투가 있어도 소소한 도발행위들과 소규모 전투만 간혹 발발하는 휴전혹은 정전상태로 끝났을듯.
애초에 성전 자체가 마신왕과 최고신이 혼돈의 왕을 봉인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짜고치는 고스톱이고 만약 성전이 어느 한쪽의 승전 혹은 공존형태로 완전히 종전되면 혼돈의 왕이 부활해서 마신왕,최고신 지들이 ㅈ될테니 조치들을 취할수밖에 없음.
당장 혼돈의 왕은 혼돈의 왕의 힘을 일부만 가진 캐스퍼링이 보여준 능력들과 마신왕과 최고신이 손잡고 2:1 구도로 혼돈의 왕과 싸웠음에도 봉인밖에 못한점
그리고 만약 마신왕,최고신,신수,거인족,인간족을 창조한 창조신이 혼돈의 왕이라서 태생의 한계로 마신왕,최고신이 1:1로는 혼돈의 왕에게 밀려도 마신왕과 최고신이 손을 잡고 2:1 구도로 혼돈의 왕을 다굴칠경우 한정으로 혼돈의 왕보다 강했으면 후환을 안남기기 위해서라도 혼돈의 왕을 죽이지 굳이 후환을 남겨두며 성전의 영구지속을 전제조건으로 한 봉인밖에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신왕과 최고신도 1:1로는 아예 혼돈의 왕에게 상대조차도 안됬고 마신왕과 최고신이 손을 잡고 2:1 구도로 혼돈의 왕과 싸울경우에는 어느정도 비빌수는 있지만 결국 혼돈의 왕이 1:2구도로도 마신왕+최고신 콤비보다 우위에 있었으며 마신왕+최고신 콤비가 혼돈의 왕을 봉인한것도 실은 혼돈의 왕이 우위인 상황에서 마신왕과 최고신도 결국 혼돈의 왕 본인이 창조한 피조물들에 불과해서 방심하고 자만한게 겹쳐서 마신왕+최고신 콤비가 최후의 발악으로 한 봉인술에 한방 먹고 봉인당한걸로 봄.
그래서 마신왕,최고신도 성전이 끝나 혼돈의 왕이 부활하여 다시 2:1 구도로 혼돈의 왕을 다굴치면서 혼돈의 왕과 2차전을 하는 경우에는 혼돈의 왕이 바보가 아닌이상 한번 방심했다 한방먹은 봉인술에 또당할리가 없고 그럼 마신왕+최고신 콤비 vs 혼돈의 왕의 2차전은 혼돈의 왕이 승리하고 마신왕,최고신 둘다 혼돈의 왕에게 뒤질게 뻔하고 만약 어느한쪽의 승리로 끝나서 마신왕,최고신 둘중 하나가 죽으면 혼돈의 왕과 1:1로 싸워야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혼돈의 왕 상대로 승산이 아예 없고 더 ㅈ될테니
마신왕과 최고신은 무조건 개입해서 벨런스를 조정할수 밖에 없었을듯.
그리고 최고신이 뤼드시엘에게 일있다고 말하고 자리를 비운 이유도 마신족과 여신족간 힘의 균형 붕괴로 성전이 끝나 혼돈의 왕이 부활해 본인들이 ㅈ되겠다 싶으니 마신족과 여신족간의 파워벨런스 재조정을 위해 마신왕과 몰래 만나 논의하러 갔다고 봄.
그리고 그걸 알리 없던 십계 고서가 금주를 발동해서
마신왕과 최고신은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에게 저주를 건걸로 끋났던것일듯.
십계 고서 아니었어도 결국 혼돈의 왕의 봉인유지와 마신왕과 최고신의 짜고치는 고스톱이자 게임인 성전의 영구지속을 위해서
마신왕과 최고신이 직접 개입하여 마신족과 여신족을 구심점으로 하는 스티그마 연합군간의 힘의 균형을 다시 대등하게 맞추는 조치들이 취해졌을듯 함.
그리고 이로 인해 1차 성전은 마신군과 스티그마 연합군 어느 한쪽도 승리나 우위를 차지하지 못한채 휴전협정 혹은 정전협정을 맺고 마신군과 스티그마 연합군간의 전쟁상태와 적대관계는 유지하되 대규모 전투들은 중지하고 서로 대규모 공격이나 종족학살등은 하지 않는식으로 갔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