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치/성곤 크레슈즈(팬북)
"강탈"(스내치)
반의 마력.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물체를 손으로 끌어당기는 능력과,
상대의 신체 능력을 일시적으로 빼앗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반이 작품 속에서 마력을 사용하는 묘사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유효 범위나 제약 등이 미지수인 부분도 많지만,
헬브람이 "너무 지나치다"라고 말할 정도로 흉악한 마력이다.
"신체 사냥"(피지컬 헌트)
"강탈"(스내치)의 마력을 사용한 반의 기술.
물건이 없는 상대의 "신체 능력"을 강제적으로 빼앗는다.
대인 전투 기술로는 반칙적인 강함을 발휘하지만,
기술을 사용한 후에는 반동으로 몸이 어쩐지 무겁고 나른해지는 것 같다.
"단장이 내 안으로 흘러들어 오는 이 감각...이 고양감!!"이라고 하는,
이 작품에서 손꼽는 명언을 만들어 낸 기술이다.
"사냥감 사냥"(폭스 헌트)
원거리 사냥감을 확실하게 포획하는 반의 기술.
기술 이름이 나온 것은 "갑옷 거인"(아머 자이언트)와의 전투 중이지만,
외전 "밴디트 반" 등에서 3절곤을 사용한 포획도 이 기술이라고 생각된다.
"배니싱 킬"
"리벤지 카운터"의 마력을 충전하고 있던 메리오다스를 향해 내보내어진 반의 기술.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손에 들고 있는 무기로 원거리에서 상대를 베어서 상처를 낸다.
매지컬 3절곤 (임시)
외전 "밴디트 반" 등에서 반이 소지하던 무기를 일부 팬들이 이렇게 부른다.
마력을 띠고, 3절곤 전체 길이를 훨씬 넘는 원거리의 대상물을 고속으로 포획하는 능력이 있다.
게다가 마신족을 때려눕히는 공격력도 있다.
"왕도 결전" 편에서도 반은 다른 3절곤을 사용하였다.
반의 신기는 4절곤.
성곤 크레슈즈
본편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평소 반이 사용하고 있는 3절곤이 아니라 양끝이 뾰족한 4절곤인 것으로 밝혀졌다.
바스테 감옥에 투옥되었을 때 몰수된 것 같지만,
그 후의 자세한 내용은 현재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