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볼이 션샤인을 모르고 킬각을 세웠다?!
일단,
젤드가 섬광을, 탱탱볼이 대해와 소용돌이를 아는 것으로 보아 십계 중 최소 삼형제들은 사대천사의 마력을 알고 있음.
즉, 마엘 마력이 ‘션샤인’ 인 건 아는건데...
왜 마엘을 직접 죽인 탱탱볼이 갓은 몰라봤을까...
전제 1)
마엘 = 평화주의자 or 기밀병기
따라서 전장에 직간접적으로 나선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삼형제는 마엘 마력의 이름이 ‘션샤인’ 인 것은 알지만 어떤 능력인지,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모른다.
(정오에 가까워 질 수록 강해지는)
이 경우에 젤드는 모를 수 있지만 직접 싸운 탱탱볼은 왜 모를까...
전제 2)
‘션샤인’ 이름을 듣고 뭐든ㄴ에 태양이 없는게 좋다고 생각한 탱탱볼이 밤을 노리고 마엘을 KILL
이번화나 예전 뤼드시엘 회상을 보면
탱탱볼이 마엘을 굉장히 쉽게 죽인 것처럼 묘사됨.
그러니 마엘이 뭔가 패널티가 있었을 것 !
사실... 뭐 여신족끼리 세뇌술 안된다는 보장 없으니
뤼드시엘이 광역 세뇌해서 지가 죽이고 판 짜느라 기억이 엉망진창이라는 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탱탱볼과 뤼드시엘 기억이 조미료 없는 100% 팩트라고 하면 탱탱볼은 마엘 마력이 ‘션샤인’ 인 것은 알지만 그 힘이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를 죽였어야하고, 그러려면 마엘의 힘이 완전 쭈구러든 시점에서 원턴킬을 내야하는데 일몰이나 한밤 중, 새벽정도밖에 시간이 없죠...
뭐 전 막줄처럼, 사실은 뤼드시엘이 지가 지 동생 죽이고 탱탱볼이 죽였다고 세뇌술로 판 짜는 바람에 기억 엉망진창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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