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들은 자신들의 무기가 뭔지 모르는 듯..
이 작가들의 작품의 무기는 바로 케릭터다.
그 케릭터를 뽑아낸건 그림작가의 실력이고.
물론 케릭터 이름이나 설정은 글작가가 했겠지.
근데 시발 그림작가 없었으면 그 케릭터가 무슨 의미가 있냐
그림작가가 간지 있게 뽑아놨으니 그 케릭터가 살은거지
만약 박태준 같은놈이 그렸으면 그냥 싹다 중2병 걸린 잡놈들 됨.
아니 애당초 이 작품 보지도 않았음
독고, 통 보기 시작한게 이게 총수 그린 작가가 그린거라서 본거임.
독고 통 처음 볼때부터 아니 뭐 이렇게 유치해? 하면서 봤음
그래도 그림작가 믿고 끝까지 본거임.
솔직히 스토리.. 스토리는 시발 이게 무슨 스토리가 있냐 ㅋㅋ
그냥 케릭터 빨이지 ㅋㅋ
그리고 그 캐릭터가 캐붕 안되고 그냥 평범한 스토리로만 가도 망하진 않을거다.
근데 그 좋은 재료들 냅두고
왜케 삽질 염병을 하는건지
도무지 욕을 안하고 싶어도 안할수가 없다.
그림작가 혼자 그냥 케릭터만 들고 나와도
작품 성공할텐데
당시 유치하긴 했어도 스토리 개연성이 나름 매끄러웠는데
지금은 캐릭터가 대사나 행동을해도 왜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수준까지 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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