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작가로 원래색 찾은듯
소설가 나 만화가는 초중반이 전성기고 후반기되면 떡밥이나 클리셰, 모방력이 바닥나 작가의역량으로 나아가야하는데
헬퍼시즌1로 배좀 채우더니 영락없이
일침하면서 세상사는 힙찔이 감성만화로 바꼈네
좉헤이터 같은소리하네 1부에서 떡밥나온 짱가까진 생각해논게있으니 술술 그려냈다 보이는 반면
개장수 나오고서부턴 스케일을 자기가 더 짜내다가 바닥나는 느낌
케릭터 설정도 1 부는 존나쉽지
기존에있던 단어로 이름짓고 연관되서 속성부여하고 막판엔
여포니 뭐니 손오공이니 기존 케릭터 따와서 조미료만 넣으면 창조되니까
그러다보니 일찐,힙찔 중2병애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각각 개성 살릴 시간도없고
다운그레이드에서 설마했더니
' 귀인 '
에휴... 1부에서 안나왔던 설정 짜내고 3부에서도 안먹힐 설정이다보니 동기부여가 있나
웹툰 대장소리듣던 만화맞나 싶기도
딱 어릴때보면 묵향 무협소설 따라가네
그동안 보고듣고 배낀걸로 1부에서 박수 받고 ( 다른 무협지 클리셰 범벅 )
2부부터 점점 따라할거 없고 생각해논것도 바닥나서 질질끌다가 용두사미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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