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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게시판2데이브레이크 - 빛나는 사람 하루가 또 다른 하루를 밀어낸다 아쉬워 할 틈도 없이 적당한 인사도 없이 아픔이 또 다른 아픔을 밀어낸다 쉬면 뒤처져버릴까 조금씩 익숙해져만 간다 힘없이 멈출 듯한 저 시계는 같은 시간에 갇혀 애를 쓴다 내가 보였다 안쓰러운 내가 지쳐 구겨져 버린 내가 보여 눈물이 난다 아 외로운 사람아 아 서툰 내 오늘아 흔들거리며 눈물짓던 시간들 그렇게 또 잊혀져 간다 내 하루는 나에게 한없이 지쳐버린 나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조심스레 몇 마디 건넨다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다고 가끔은 아파해도 괜찮다고 때론 현실에 시들어져가도 다시 아름답게 피어날 꽃이 바로 너라고 아 빛나는 사람아 아 찬란한 내일아 네가 환하게 웃는 걸 보고 싶어 그렇게 또 채워져 간다 내 하루는 내일 어딘가에 숨겨둔 희망의 빛을 찾아서 떠나 아 빛나는 사람아 아 소중한 사람아 서툰 시간들과 또 다른 내일에 언젠가 눈부신 햇살이 비출 거야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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