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계약 떡밥 ㅋ
게시글들을 보니 프랑켄 계약이 벨붕이네 무자카랑 싸우네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랑켄의 서열을 가지고 여러 가지 토론들을 하시는 거 같은데
딱 말하면 전대가주>= 프랑켄슈타인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계약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한 순수한 프랑켄의 능력으로 생각했을 때입니다.
프랑켄이 분명 전대가주만큼의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힘을 담고 있는 프레임이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내구성에 제한이 있을 것이고 이것은 이미 스토리상에서 드러난 애기죠.
스토리 상에서도 프랑켄은 5장로와 필적한 힘을 낼 수 있었으나 그 힘을 유지하는 데에는 시간적 제한이 있었지요.
프랑켄슈타인은 '인간'입니다. 인간으로서 그정도 힘을 내는 것만으로도 기적적인 것입니다.
스토리상 프랑켄이 전대가주를 능가하거나 거의 비슷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실험'이었는데 라이제르에 의해서 힘을 봉인당하는 바람에 원활한 실험을 할 수 없게 됐죠.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라이 입장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의 과거행적도 그렇고 앞으로도 희생이 따를 수 있는 실험이 탐탁치 않았을 겁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실험을 하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라이와의 계약을 통해 그보다 훨씬 획기적인 힘을 얻게 되었을 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신체개조를 한 4장로나 그루이, 가이탄 이런 캐릭들을 상당히 상회하는 힘을 구현할 것 같네요. 주인의 힘의 따른 특성도 있겠죠.
아무리 인간의 기술이 발달했어도 노블레스의 권능과는 비교가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전대가주들과 라인업이 될 거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프랑켄이랑 무자카랑 싸우면 당연히 게임이 안 되죠 ㅋㅋ.
단, 노블레스의 가디언인 만큼 상당 시간을 버티기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