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스케일 뇌절 때문에 수정한적 단 한번도 없었잖아
오히려 수정후에 이런게 추가됐으면 됐었지
뇌절을 너무 많이해서 줄이는 방향으로 수정한적은 한번도 없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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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펀? 사이타마 입장에서는 그냥 평타의 연장선이고, 괴인쪽이 이걸 몇번이나 버티든
어차피 사이타마 입장에서는 위기축에도 못 끼기 때문에 세계관 최강자의 위상에 흡집같은건 안 남
괴인이 진펀을 버텨봐야 그보다 강한 새로운 기술, 예를들면 초진펀이라든가가 나와서 원펀종료 해버리면 될 일임
그리고 초진펀을 쓰고도 보로스때처럼 "너에겐 여유가 있었다, 싸움조자 되지 못했다"는 식으로 압승 해버리면 문제없지
독자들이 원하는건 "사이타마의 여유롭고 압도적인 승리"인데, 그 공식이 안 깨졌으면 괴인이 진펀을 수만발 버티든말든 그게 도대체 무슨 상관임?
나는 일부 독자들이 "진펀", 또는 "진심"이라는 단어에 쓸데없이 큰 의미를 두고있기 때문에 이번 전개가 망했다고 생각하는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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