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 화력을 단순 목성으로 묶는게 오류인게
이번 미리보기 보면 알겠지만
작중 1분도 안되는 시간 사이에
태양계 저편에 있는 목성을 사탄이 순식간에 인력으로 지구 끝 까지 끌고 옴.
밑에 글 목성의 질량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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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 지구의 1300배(부피), 지구의 318배(질량)
목성이 부피대비 질량이 작다고 개죶밥이라는 과알못들이 있는데
다른 태양계 행성+카이퍼 벨트대의 모든 천체+소행성+오르트 구름 내의 모든 천체
이거 다 합치고 제곱해도 목성이 더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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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질량의 목성을 그냥 '파괴'만 한다 치면
백번 봐줘서 파밸 대입해서 토리코내 아카시아랑 충분히 비빈다고 쉴드는 칠 수 있음.
근데
사탄은
목성을 '단순' 파괴 하는게 아니라
목성을 단시간에 약 6억km(지구 목성 사이 길이) 를 인력으로 끌고오는 힘을 가짐.
빛이 대략 1초에 30만 km를 가니까
6억 km를 1초안에 운반했다고 치면 '최소' 광속의 2천배임. ;;
근데 1초는 아니니까 '10초'로 놓고 계산하면
사탄은 목성 질량을 광속의 2백배의 속도로 공튀기기 하는게 가능하단 거임.
즉 위력 계산할 때,
그냥 '목성질량' 이렇게 놓을게 아니라
'목성질량 x 광속 2백배의 속도'
로 놓아야 되는게 맞음.
즉 화력으로 사탄을 이길려면
단순히 목성파괴력만 가져야 될 게 아니라
'목성질량 x 광속 2백배의 속도' 급의 파괴력을 가져야 됨.
내가 아는 선으로 저정도 화력은 행성권에 없음.
이렇게 위력이 계산되면 내가 봤을 때, 항성권 미만중엔
화력으로만 보면 갓오하가 무쌍일듯 .. 토리코 화력으로는 절대 비빌 수 없음.
물론 난 토리코<갓오하를 주장하는건 아님. 토리코에도 사기적인 이능이 널렸으니.
목성을 초광속이상의 속도로 끌고 온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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