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론 어마무시하네요
무한 원숭이 정리라는 게 있어요.
"원숭이에게 타자기를 줘서 그걸 두들기게 한다면, 언젠가는 프랑스 국립 박물관에 있는 모든 책과 동일한 내용을 쳐낼 수 있다."
라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건데,
무한이 아니라 '한 없이 무한에 가까울 뿐' 이라면, 언젠가는 전부 쳐낼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걸 vs게에 접목시키면
진정한 무한과
한 없이 무한에 가까움은 차이가 크단걸 느꼈네요.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