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8부 최종보스 스탠드 '원더 오브 U'
스탠드 「원더 오브 U」 의 모습은
보는 사람마다 그 모습이 다르다.
①과 ②는 동일체이다.
일반인들은 TG 대학병원의 원장인 아케후 사토루로 보고 대할 것이고,
「재앙의 힘」 을 인식한 죠스케와 야스호는
스탠드의 형태로 보일 것이다.
①②를 추적하는 자는 재앙에 휘말린다.
ON/OFF 가능한 공방일체 사거리, 지속시간 무제한 원격조작 + 자동추적형 능력
1. 단일 대상 혹은 복수의 타겟을 재앙에 휘말리게 할 수 있다.
(타겟 조건: 일반적인 의미의 추적, 단순한 신변조사, 물리적 공격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형태로든 본체 또는 스탠드체를 추적하는 자.)
타겟으로 지정되면 스탠드 능력에서 벗어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스탠드체의 환상이 보이게 된다.
재앙은 무차별적, 무작위로 일어나게 되며 갑자기 튀어나온 의자에 부딪히거나 자동문에 손이 끼이는 등,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다.
그러나 스탠드체가 '만진' 물건이 관련된 재앙은 파괴력이 증가한다 (ex: 낙엽에 손가락이 절단당할 수 있음)
재앙은 스탠드 에너지가 아니라 운명 에너지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스탠드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으로도 막거나 회피할 수 없다.
재앙에는 죽는 순서가 있으며, 재앙의 운명 안에 오래 존재할수록 점점 더 큰 재앙이 닥쳐온다.
또한 아케후 사토루 = 원더 오브 U라고 인식하게 된 사람은 본체(토오루)를 보자마자 순서를 건너뛰고 즉사급의 재앙이 닥쳐오게 된다.
2.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기본적인 물질 통과뿐 아니라 2차원과 3차원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다.
도주루트의 개척으로 상대의 추적 시간을 길게 만듬 = 즉사급 공격을 맞게 될 가능성을 높인다.
파훼가 어려움
작중에서는 대놓고 얘 잡으라고 카운터로 만들어진, 운명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소프트&웨트 고 비욘드', 상대의 행동에 의해 발동하는 피동형 능력인 '본 디스웨이' , 또 공격 의지가 없이 치료의 도구로만 보고 해를 가한 행위만이 이 능력을 완벽하게 파훼했다.
1. 본체 암살
일반적으로 원격조작형 스탠드는 근접파워형 스탠드에 비해 본체가 노출되었을 때 매우 취약해지만 이 스탠드는 본체와 스탠드체에게 공격의지를 가지는 순간 카운터로 능력이 발동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암살이 힘들다.
또한 스탠드공격이라는것을 깨달은 이후엔 본체를 보자마자 즉사급 재앙이 닥쳐오니 더 힘들어진다.
또한 원더 오브 U는 재앙의 이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니라 방향성을 컨트롤할 뿐인 능력으로, 본체가 죽어 스탠드체의 자아가 사라지더라도 재앙은 계속된다. 즉 이미 타겟이 되어 있다면 해제되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운명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
2. 추적을 포기한다
단순히 쫓는 행위를 그만둔것만으로는 타겟에서 해제되지 않으며, 지금껏 일어난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재앙의 흐름에 있는 모든 인물과 관계를 끊는 수준이어야 가능. 어떻게보면 리타이어이기 때문에 파훼법이라고 보기도 미묘
작가 공인 최강
보통 이런 스탠드는 능력 발동 조건이 난해하다던지, 지속시간이나 사거리가 짧다던지(시간정지 등), 발동중엔 본인이 무방비상태가 된다던지 뭔가는 약점이 있는데 이새낀 그런게 없음.
조건도 간단한데 공방일체 지속무한 사거리무한에 최대파워는 즉사급공격?ㅋ
작가도 고 비욘드로 얘를 이기게 만든거 자체가 '나쁜 생각일지도 모른다'라면서 치트 써서 이긴거 인정
그렇다고 푸치나 발렌타인처럼 똥꼬쇼해서 능력 강화시킨경우도 아니고 걍 처음부터 이 능력. 작가도 이딴거 만들어놓고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는지 작중 마지막에 '사실 이새기가 운명을 만드는건 아니고 방향만 조작하는거임' 하고 변명함
당연하게도 최대 파워가 '인간 기준' 즉사급 공격이기에 인외급 신체스펙을 가진 흡혈귀나 기둥남, 혹은 인외급 강자가 넘치는 타세계관에겐 안통하겠지만 여기는 인간들끼리 부비는 죠죠월드니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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