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궁 서로 피탄 묘사는 신약9에도 똑같이 있쥬?
틀림없이, 말로 표현하는 것엔 아무 의미도 없을 것이다.
말로 표현이 가능한 모든 것들을 가져온다 하더라도, 아마 그 '석궁'를 해명해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저, 그것이 착탄되었다.
혹성 하나 둘 정도를 도려내는 것도 간단할 정도의 파괴력이었지만, 크레이터같은 건 생기지 않았다. 저격총에서 쏘아진 빠른 초속(初速)의 총알이, 유리를 깨지 않고 관통해 나아가는 것과 같았다. 너무나도 엄청난 속도로 쏘아진 그 '화살'은, 충격이 전파될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칠흑의 대지를 관통해버린 것이다.
애초에 관통력에 대한 부분도 신약 9권이랑 10권 동일 묘사
.....여섯 발 째와 일곱 발 째는 오티누스의 좌우의 어깨를 스쳐 지나가듯이.
그녀의 뒤에서 넘어 오듯 쏘아진 두 '화살'은, 카미조에 도달하기 전에 공중에서 격돌했다. 엄청난 폭음과 함께 복잡하게 궤도를 바꾼 두 '화살'에 대해, 소년은 한 화살은 상체를 굽히는 것으로 피하고, 뒤이어 날아오는 한 화살은 크게 도약하여 피했다.
니 말대로면 여기서 이미 카미조 뒤졌어야쥬?
물리법칙 다 날아간거랑 애초에 설명못하는 석궁 묘사랑 무슨상관인지 대답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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