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금퀴들 런 치는 것도 이해 안 되는 건 아니긴 해
뉴스타트가 ㅈㄴ 벽임
정면으로 붙으면 금퀴 중에서 이길 애가 없음
'저 새끼 아무도 모른다고 날조한다!!!!!' 라고 우기지도 못 함
그럴 사람이 절대 아니거든 뉴스타트는
'모른다고!!!!! 어떻게 싸우냐고!!!!!' 라고 하지도 못 함
애당초 만화랑 VS할 때 어마금서가 그런 포지션에 있었기에
몇 년 전이라 기억은 안 나는데 뉴스타트랑 전검 관련 주제로 붙은 적 있었는데 경이롭더라
주제도 내용도 결과도 기억 안 날 정도로 예전인데 경이로웠다는 점은 아직도 똑똑히 기억 남
작품 이해도, 서브컬쳐VS에서의 여러 선례들, 주장 전개 등 그냥 와 이새끼 뭐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