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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챠맨 크라우즈 insight]spoon.2Di vol.3 기사[우치다 마야]
악어농장 | L:15/A:167
668/1,530
LV76 | Exp.4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806 | 작성일 2015-08-05 1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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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노세 하지메역 우치다 마야 인터뷰


"히어로물이긴 하지만, 싸우는것이 메인이 아닌 [이런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네] 라고 생각되는 리얼리티가 이 작품의 재밌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2기결정의 소식을 들었을때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1기의 때는 모두 함께 열심히 녹음했기에 덕분에 엄청나게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그 녹음이 정말 즐거웠기때문에 또 다시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다는것에 진짜 기뻤습니다.

 

갓챠맨이라고 하는 대작의 신시리즈로, 게다가 그 주역을 연기함에 있어 당초에는 어떤 기분이셨나요?

오디션을 받을 때 마침 실사영화의 이야기도 있어 주목도가 높은 물건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기합이 지나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만, 하지메는 저와 달리 기합이 들어가도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기때문에 그 차이때문에 꽤나 힘들었습니다. [갓챠맨]의 주역을 하는거야! 라는 저 스스로의 기분과 여유가 있는 하지메의 좋은 점이 좀처럼 타협점을 찾지 못해서 어려웠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메는 판에 박힌 히어로상과는 다르죠

그렇죠. 정의감이 강하다 라고 할 부분은 스가네가 갖고 있기때문에 하지메는 지금까지의 히어로느낌과는 또 달라서 신세대의 히어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하지메라고 하는 캐릭터를 어떻게해서 만들어갔나요?

감독으로부터 많은 설명을 들었지만,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예를들어, 하지메가 감정을 전부 표출해서 '무슨 말하는검까~?'  라고 말하면, 강하게 들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별로 그것이 건방지다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는거지만 그 감각을 알 수 없어서. 이 아이는 어떻게 생각해서 이런식으로 말하는 걸까라고, 시행착오를 하며 캐릭터가 만들어져간 느낌이었습니다. 캇체가 모두를 선동하지만 그것에 대해 하지메는 별로 화를 내고 있지는 않다던가 갓챠맨의 멤버나 주변사람과의 관계성에 따라 완성되어 갔습니다. 그래서, 하지메를 이해하는데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하지메를 연기한다는 면에 있어서는 어땠나요?

하지메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라고 느끼면서 연기했습니다. 예를들어 무언가 질문을 받았을때도 '그렇죠~' 라고 바로 대답하는것이 아니라, 한번 정도 자신안에서 확실히 받아들여 생각할 수 있는 틈이 있었기때문에, 무언가를 전달할 수 있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대화의 주고받음이 잘 진행되지 않는 느낌이 하지메다움이 아닌가, 라는 것을 항상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지메는 상대가 엄청난 적이라도, 사이가 좋은 동료라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귀여운것에 대해서는 엄청 기뻐하고, 흥미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마음이 움직이지 않기때문에 동요하는것이 없어, 그 부분은 알기쉬운 부분이었네요.

 

그런 하지메라고 하는 인물을 우치다씨는 어떻게 느꼈나요?

하지메는 초반에 모두에게 미움받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차분한것이 장점이라고나 할까, 차분하고 귀여운 부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웃음) 하지메의 좋은 점은 표현하는것이 어렵지만 함께 있으면 왠지 모르게 모성을 느끼고  안심할 수 있는 점이라고 할까요. 1기에서 갓체를 자신 안에 받아들였을때에 관해서도, 혼자서 짊어지기에는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어렵지 않게 잘 해내버리는 점이나 그렇게 거대한 마음이 매력이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하지메의 좋아하는 대사나 인상에 남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루이와 처음 만났을때 "정신차리고 보니 몸이 움직이고 있을때가 있지 않나요? 지금이라구요. 그것이 히어로라구요." 라고 하는 장면을 좋아합니다. 갓챠맨의 힘은 사용하지마라고 들었는데도 변신해립니다만, 히어로란 이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연기가 잘 되어 자신도 히어로가 된 기분으로 했기에 기억에 잘 남아 있습니다. 그외에는 모두 함께 "갓챠!" 라고 하는 장면도 좋아합니다. 변신하는 부분보다, 히어로로서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마음이 되었을 때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메 외에 좋아하는 캐릭터는 있나요?

죠를 정말 좋아합니다. 등장하면 텐션이 올라갑니다. 어쨌든...재밌거든요(웃음)

 

재밌는건가요?(웃음)

그렇습니다(웃음) 그건 나미카와씨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죠는 정말 엄청나게 멋있는데 진짜 재밌다구요. 라디오를 들어보신 분이라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미야노씨가 괴롭히거나 해서 그부분이 재밌어요. 현장은 언제나 웃음을 참느라 필사적인 느낌입니다. 아마 "쇼와의 히어로" 같은 멋진 느낌이 좋아요. 죠만이 아니라 이 작품에는 캐릭터와 성우가 잘 어울리는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치다씨도 하지메와 같은 부분이 있습니까?

저는 현장에 들어가면 그 캐릭터쪽으로 달라지게됩니다. 하지메를 연기하고 있을때는 얌전히 앉아있기보다 주변을 둘러보며 "다들 건강함까!" 같이 뭔가를 하고 싶어지는 기분은 있습니다.

 

하지메로 있는 것은 즐거운가요?

재밌습니다! 이벤트에서도 캐릭터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성우분들과 나란히 서 있으면 하지메의 기분이 되어 버린다던가. 무대에 서 있는 사람같은 마음가짐으로 연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진정한 최종화"인 #12DC에서의 하지메를 어떻게 느끼셨나요?

저희들도 DC를 연기함으로써 "그렇구나~!!" 라고 소화가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갓체를 자신의 안에 받아들인 하지메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몰랐지만, 갓체를 한명의 사람으로서 바라 보고 그녀 스스로는 차이를 두지 않는다고나 할까,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경계선이 아니라, 좀더 커다란 부분에서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 스가네는 "하지메" 라고 불러주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처음으로 불러주게됩니다.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여러가지 일이 드디어 하나로 어어졌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갓체의 NOTE를 가슴에 넣었을때 하지메가 몸부림치며 뒹굴고 있던 장면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연기는 1화를 떠올리며 연기했습니다. 1화에서 JJ에게 NOTE를 뽑혔을때에도 같은 신음소리를 냈습니다만 그 때에는 감독으로부터 "절정을 느끼고 있는것처럼 연기해주세요." 라고 들었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는 역으로 NOTE를 넣는 부분이잖아요. 하지메가 갓체를 만날때까지 여러곳을 가고, 여러가지를 생각하여 낸 결론이라고 생각하고 하지메 혼자서 끌어안을 수 없는 무거운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자신에겐 없는 경험이지만 그래도 아프거나, 괴로웠던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을 그 부분에서 전부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연기했기에 그렇게 말해주시기 정말 기쁩니다.

 

우치다씨가 본 2기의 주목할 점은 뭔가요?

히어로물이긴 하지만, 싸우는것이 메인이 아닌 [이런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네] 라고 생각되는 리얼리티가 이 작품의 재밌는 점이라고 생각하고 저 스스로도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의 메세지를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캐릭터들이 조금씩 성장해서, 갓챠맨 팀원 자체는 시련을 통해 한층 나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조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네...? 라는 사람도 몇명인가 있지만요(웃음) 왁자지껄하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 모두와 다시 만나는 것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들 성우가 이 2년동안 여러가지 경험을 쌓아온 것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들도 여러가지 경험을 쌓아왔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엄청난 신캐릭터들에게 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메가 드디어 선배가 되었네요.

맞아요! 하지만, 하지메는 하지매인 채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스스로가 하지메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에 이상한 발랄함으로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웃음)

 

그럼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2년만에 2기가 시작합니다만 새로운 캐릭터도 늘어났고, 루이군도 변신 할 수 있게 되고 여러가지 파워업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이 여름을 갓챠맨과 함께 보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출처 www.amazon.co.jp/gp/product/4048982648/ref=s9_psimh_gw_p14_d5_i1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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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내복경
솔찍히 지금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ㅋㅋ;
2015-08-05 12:16:14
추천0
[L:1/A:76]
아이루
솔직히 이 애니는 다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음... 그냥 2기가 나온다는거 자체가 신기함...
2015-08-05 14:22:0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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