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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노블이 2019년에 내는 진정한 동료(이하생략)은
그냥 달달한 연애 7 배틀 3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계관 설정을 보면 신이 정말 잘못 설정했다고 밖에 안나올 정도로 개인의 선택자유가 없다 시피한 알수 있습니다
태어난 생물들은 전부 가호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 가호대로 살아야하는 운명이나 혹은 강박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예를들어 웨폰 마스터인경우 무기를 안쓰고 싶어도 막상 자신에게 무기가 없는 금단증상걸린 사람처럼 불안증세가 나오고
도둑이면 먼가를 훔쳐야하고 암살자는 생명을 몬스터나 동물도 가능 주기적으로 죽어야 정신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그리고 한번 걸린 가호는 그냥 고정됩니다 물론 좋은점도 있죠 웨펀마스터 걸리면 한무기에 극에 달하는 실력을 가지게됩니다
대신 무기 고르면 그무기만 극에 달하지만요 예를 들어 사다리 고르면 공성용 사다리로 무쌍난무한다는 속설이 있죠
이런 부자유속에서 최강급이 바로 용사의 가호라고 적고 저주라고 읽습니다
용사의 가호 효과는 저주 공포 냉기 열기 각종 안좋은 상태이상은 전부 안걸리게 되는데
문제는 열기 내성탓에 온기를 못느끼고 냉기의 내성탓에 시원함을 못느끼고 피로내성도 있었가지고 24시간 잠도 잘수가 없습니다
공포 고통 격한 감정조차 못느껴서 감동조차 적어지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구속탓에 아무리 어려운 상대라도 싸워야 합니다
5살짜리 여자애가 몬스터를 상대해야 하는 일도 무모한 일도 하기는 싫은데 가호탓에 싸워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그리고 용사의 가호는 민중과 동료를 위해 써야되서 개인의 자유도 없고 동료와 사람들이 짜증나는 트롤짓을 해도 참아야합니다
문제는 이가호는 스트래스는 억지로 참게 만드는 가호지 사라지게 하는 가호가 아니라서 주인공의 여동생인 용사는 언제나 저기압니다
감정조차 제대로 낼수 없어가지고 동료들은 단순한 위압감만으로 용사의 기분을 알고 기분을 맞춰야하는 기이한 현상도 벌어지조
용사의 가호는 이런 안좋은 점도 있지만 좋은 점이라면 스펙 상승폭이 그냥 넘사벽급입니다 위애 말했듯이 각종 내성과 무투가 이상가는 완력과 체력
성자 이상가는 회복마법 현자급 마법을 쓸수 있게 되죠 그런데 이것뿐 이거말고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개인의 자유조차 없을 정도죠
아무튼 이런 세계관에서 주인공의 역활은 인도하는자 입니다
초기 레벨은 높게 잡고 아직 저랩 시절 용사파티를 키워내는 역활을 하는 존재죠
순수한 강함은 용사파티 아래정도이지만 단순한 전투 기술만 그렇지 다른 병법 요리 현지인 교섭 용사달래기 등 다른 면에서 용사파티를 뒤에서 보조해주는 역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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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용사파티인 현자가 주인공을 내쫓고 탬까지 강탈에 가까울정도로 전부 가져가버리죠
주인공은 자신의 한계를 전부터 알고 있어가지고 그냥 나가고 변방나라에가서 과거 이벤트급 동료였던 여자와 약국을 차리고 달달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이야기입니다
한편 주인공이 나간 용사파티는 공중분해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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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계의 하이엘프 주인공하고 친해는지 주인공이 나갔다는 소리에 주인공 찾으러 간다고 뛰쳐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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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파티는 마왕군에 죽는냐 아님 폭발직전인 용사손에 죽는냐는 극한상황에 놓여져 있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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