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몽상 소녀대첩에서 그리운 얼굴들 만나는 듯

지금이야 TS 삼국지가 어느 정도 많아졌지만

2000년대엔 이런 시도를 한 게 연희 시리즈라서 좀 기억에 남지

최근에 모바일 디펜스게임으로 연희몽상 소녀대첩으로 출시했기에

추억 회상 겸해서 소소하게 게임하는 중

캐릭터 뽑는데 가후, 화웅, 하후돈, 조조 등 있는 그대로

나와주니까 뭔가 반갑다 ㅋㅋㅋ

선봉희 (보통 세력의 군주가 당담), 연희 5명 조합해서

디펜스 게임을 즐기는 건데 선봉희 스킬 클릭하면 화면 정중앙에 스킬 연출이 뜬다

처음엔 황건적 장각으로 진행하다가 나중에

위, 촉, 오나라 중 하나 골라서 덱 만들면 된다

그 외에 오구라 유나 도감 수집 이벤트가 있는데

75% 이상 모으면 추첨으로 오구라 유나가 착용한 코스튬 1벌을 주고

100% 완료하면 팬미팅 참여 응모권 준다고 한다

꾸준히 모으고 있는데 100%까지 모았으면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