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5주년 신문 광고 일러스트
도쿄 / 시부야 스카이 - 마슈 키리에라이트
"아, 마치 지상의 밤하늘 같아요!"
도쿄 / 도쿄 타워 - 알트리아 펜드래곤
"잠들지 않는 거리의 사람들에게 존경과 축북을"
이바라키 / 카이라쿠엔 - 카토 단조
"이것은... 과연 환술이 필요가 없겠군요"
군마 / 오제 - 베디비어
"후후 이토록 평화롭고 즐거운 길이 또 있을까요"
토치기 / 화엄 폭포 - 현장 삼장
"화엄이라니, 음음 고마운 폭포네!"
사이타마 / 수도권 외곽 방수로 - 에레쉬키갈
"현세의 지하도 상당한 것이야!"
카나가와 /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 - 레오나르도 다빈치
"좋네, 멋져! 피렌체같아!"
치바 / 노미조 폭포 - 게오르기우스
"마음이 진정됩니다. 이 곳에 좋은 빛이 있군요"
시즈오카 / 후지산 남쪽 기슭 - 호쿠사이
"여기서부터는 아부지도 안 그렸잖어?"
나가노 / 야리가타케와 구름바다 - 킹 프로테아
"푹신푹신... 정말 진정돼요..."
야마나시 / 사카사 후지 - 폴 버니언
"예쁘고 커다래! 앉기 딱 좋네"
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언젠가 끝나니까, 이 순간은 아름답다
돌이킬 수 없으니, 그 선택은 소중하다
걸어왔던 여정을, 부디 잊지 않기를.
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을테니.
FGO 5주년. 그 감사함을 담아서.
즐겨주었던 모든 이들에게 닿기를.
FGO under same sky.
5월 25일 추가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