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몽념은 제정신인가? 가장 이기적이 우장을 보았다. 2.임오군란을 막은 방난.
바베큐?!
지금 병량이 다 떨어졌는데
아랫것들은 굶어 뒤져가는데.
위에것들의 바베큐파티는 제정신인가!!!
내가 왕전이었으면 그 자리에서 참수형을 했을 것.
1그램당 9칼로리의 에너지원인 토끼기름이
흙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다. 어리섞다.
영양분을 낭비 없이 모조리 섭취하려면
물 많이 넣고 국자로 술술 저어가며
스튜를 끓려서 한모금 씩이라도 병사들에게 돌릴 생각을 해야 현명한 장수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병사들은 못먹어 피골이 상접한데.
바베큐 냄새 풀풀 풍겨봐라 어찌 되겠는가?
봉기 일어나는 거다.
임오군란 일어나눈 상황 직전이었다고 본다.
냄새맡은 모든 병사들의 분노가 내부 수뇌부로 향하는 한 찰나에
타이밍 좋에 방난이 등장했기에.
외부인 방난으로 시선이 쏠려 망정이지.
진좌익 전멸할뻔.
결론, 우매한 몽념 수뇌부들의 이기적인 행태에 진 좌익의 군사봉기 및 분열로 치닫을 수 있는 상황에서.
외부의 적인 방난이 모든 시선을 지한테 쏠리게해. 결과적으로 진 좌의익 괴멸은 면했다.
부관참시란 말이 생각난다.
부관할배 순진한 얼굴 하지마라.
겉은 흴지언정 속은 시커먼 할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