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결과가 나왔군요
댓글여론을 보면 몽념이 우세한데, 실제 결과는 신이 더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적극적 지지자는 몽념이 더 많지만 소극적 지지자는 신이 훨씬 더 많았기에
최종적으론 신이 당선된 셈이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죠
선거는 나의 목소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든 승자의 편에 서고 싶은 법입니다
하지만 선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닐까요?
다가 올 총선과 앞으로 있을 모든 선거에서,
승자의 편에 서고 싶어 여론에 휩쓸리기 보다는
소신있는 한 표를 던지는 것이 더 떳떳하고 값진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선된 신에게 축하를 표합니다
무력 90이상인 부하 한명만 있었으면 마정한테 고생안하고 진작에 기수군 끝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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