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조장 겁나 대단하네
몽무가 융국 끼고 싸웠는데도 개털려서 죽기 직전까지 감
얘야말로 너무 초반에 죽어서 잡장같은 인상을 주는 대표적인 예시인듯. 지금 조나라에 있었으면 말그대로 한줄기 빛이었을 것 같음. 업전에서 기혜나 옥수수 자리를 조장이 차지하고 지휘했으면 아마 조군 압승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잘 언급 안되긴 하는데 조장 정도면 염파사천왕이나 요운에 비빌만 하다고 칭할 수 있을듯. 왕기 군장들보다는 확실히 위인데 대장군급으로 보기에는 다소 부족해보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통솔 지력 87 91은 작가가 별로 생각 안하고 던져준 것 같음. 90 92 정도면 납득 됐을듯? 육장급인 환기 상대로 선전한 경사가 90 91(본능형 히든 추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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