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인기투표 1~10위 캐릭터에 대한 작가 코멘트
투표 룰
주간 영점프 잡지의 앙케이트 엽서투표, 특설 사이트에서의 웹 투표의 2종류로 투표를 모집
잡지 앙케이트 엽서는 4/2, 4/9, 4/16발매호에서 실시, 엽서 한장 당 3표
웹 투표는 4/2~5/6 기간에 실시. 1인 1일 1표.
결과 잡지 앙케이트로부터는 65,833표, 웹 투표로는 102,272표를 받았습니다.
1위 강외 17,312표
잡지엽서 2위 5,657표
웹투표 1위 11,655표
왕기가 1위려나 하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 히로인이기도 하고, 지금 작중에서 살아있는 캐릭터가 TOP을 차지해 주어서 기뻤습니다. 연재하면서 점점 원래 마음이 나오게 되어 앞으로 더 매력적이 되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위 왕기 14,020표
잡지엽서 4위 4,274표
웹투표 2위 9,746표
역시 강하구나, 하는 인상입니다. 16권에서 죽은 인물이라서 좀 더 다른 캐릭터가 왕기보다 앞서 나가지 않으면 안되지만, 이미 최종보스급의 강함입니다. 이 아성을 어떻게 하면 무너트릴 수 있을까요? 웃음
3위 신 12,620표
잡지엽서 : 1위 6,149표
웹투표 : 4위 6,471표
주인공이라는 게 인기투표에서는 약한 경향이 있어서, 신이 3위권에 들어와 준 것이 이번에 가장 기뻤습니다! 마침 연재에서도 신이 죽도록 열심히 뛴 것이 보답받은 느낌입니다. 이 기세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1위를 차지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4위 몽념 9,469표
잡지엽서 : 20위 678표
웹투표 : 3위 8,791표
최근 전개에서는 그렇게까지 활약의 장이 마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설마했던 4위라니 놀랐습니다. 강하다! 쾌활한 미남을 담당해서 상위에 랭크 인한 것은 기쁘네요. 몽념은 앞으로도 활약해야죠
5위 양단화 8,445표
잡지엽서 : 3위 4,348표
웹투표 : 9위 4,097표
당연히 들어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요양편 쯤이었으면 TOP3 되었던 것은 아닐지? 영점프잡지 엽서투표에서 3위라는 건 남성독자들이 밀어주고 있는 걸까요? 양단화는 미인으로 그려야만 해서 등장하면 작화하는 긴장감이 장난 아닙니다.
6위 환기 7,617표
잡지엽서 7위 1,849표
웹투표 5위 5,768표
환기는 상위에 올 거라고는 생각했었습니다. 잡지에서도 웹에서도 표를 얻어서 확실히 인기가 있다고 재인식. 아직 뿌리 부분을 보여주지 않은 캐릭터라서 어떻게 그려야 할지 허들이 높아지네요
7위 등 5,959표
잡지 11위 1,087표
웹 6위 4,872표
등은 최근에 활약을 그리지 않아서 좀 더 낮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7위는 굉장하네요. 팬들이 끈기있게 따라주고 있구나하고, 새삼스레 포텐셜을 느꼈습니다. 단행본 보너스로 "휘릭휘릭전설"을 그려 둔 게 다행이네요
8위 영정 5,928표
잡지 6위 2,095표
웹 10위 3,833표
영정이 TOP 10에 든 것은 솔직히 기쁘네요. 상상하지 못했었습니다. 무장 캐릭터가 많아서 왠만해서는 화려함을 보여주지 못하는 와중에 대건투네요. 실사판 영화의 영향도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영정은 신 상대로는 표정이 온화해져서 그리는 게 즐겁습니다.
9위 창평군 5,318표
잡지 15위 793표
웹 7위 4,525표
처음에는 놀랐습니다만, 확실히 문무양도에 멋있어서 TOP 10에 들어도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약간 제 안에서는 다크호스였네요. 웹과 잡지의 밸런스를 보면 여성표가 많은 듯 합니다. 창평군은 아직 이제부터 드라마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10위 바지오 4,904표
잡지 8위 1,513표
웹 12위 3,391표
가장 충격입니다! 저도 좋아합니다만, 설마 TOP 10에 들다니. 그렇게 등장 씬도 많지 않은데다, 계속 가면이라서, 양단화를 안고 계곡에서 점프한 덕일까요? 초기 캐릭터에 아직도 애정을 갖고 계셔 주신다는 것이 굉장히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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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님도 말씀하셨지만 전체적으로 미남자 캐릭터가 잡지투표보다는 웹 투표에서 강항 성향을 보여주네요
몽념이나 창평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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