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장군 달아준거가지고 호들갑은
신이 세운 공만 보면 육대장군을 시켜줘도 모자란 판에 장군 하나 달아주면서 대단한거 시켜주는마냥 호들갑을 떨지를 않나 주변에서는 줄줄 울면서 환호하지를 않나
조나라였으면 신은 이미 삼대천이고 밑에있는 초수, 연, 아려 이런애들도 장군자리 꿰차고 떵떵거리고 있을텐데 오히려 약간 씁쓸하네요. 흙수저라.
솔직히 좌익 혼자 캐리한 몽염은 충분히 신이랑 동렬로 엮일만하지만, 왕분은 아무리 요운 땄어도 신보다는 한참 모자란 공적인데 동급 대우받네요.
그리고 이목은 감옥에 있느라 상 못받았네요.
왕전도 대장군 못달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