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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화 감상포인트
마크파이손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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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4,372 | 작성일 2022-04-19 0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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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화 감상포인트

▶표공 모드로 제대로 각성 - 무엇이든 좋으니 적의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으로 불길을 일으켜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 이신. 

 

▶간만에 제대로 터진 주인공 보정.

▶업 공략전 때 본능형에다 인상여에게서 배운 군략까지 갖춘 요운에게 발릴 때부터 느꼈던 거지만.. 하료초가 군사로서의 가치가 정말로 있는 건지 모르겠음. 

(그냥 행정보급관 수준 정도가 딱 맞는 그릇일 듯.)

 

▶본능형으로 풀각성하니 보병단과 기병대의 포메이션도 직접 명령 하달. 

 

▶이번 화 어이없는 전개(1) - 아무리 이신을 띄워주기 위한 연출이라지만 그냥 이목이 가만히 주시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이신의 돌발행동에 제대로 당황하는 마론. 아직까지도 환기군에서 배신에 탈주가 발생 안 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 

야생적인 직감으로 이신의 의도를 읽기 시작하는 환기. 

 

▶창문군에 버금가는 진땀 리액션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마론. 

▶어이없는 전개(2) - 여태까지 병력만 내보내고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조군 장수들. 의안에서 진군을 몰살할 의도라면 처음부터 다 나가서 사정없이 진군을 몰아치고 난전이라도 벌여야 정상으로 보일 정도. 

 

▶어이없는 전개(3) - 아직도 이신의 행동을 주목하고만 있는 이목.  

 

▶착각하고 만 벽.

▶장군으로서의 <격>을 두고 이신과 비교하자니 점점 더 거리가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어이없는 전개(4) - 순수수야 그동안 해왔던 짓거리들이 있어 일단 둘째치고.. 낙영까지 계속 가만히 주시하는 모습을 보자니 사마상의 망신을 시키고 칸사로의 전공을 헛수고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다고 느낄 지경이었음. 

 

▶이신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채고 즐기는 환기. 환기 입장에선 이신이 흑양전 때처럼 뒤통수 맞기 전 먼저 선수쳐서 흥미로운 듯. 

 

▶비신대 - 맹렬한 반격 시작. 이번 화는 확실히 작가가 주인공 보정으로 이신을 팍팍 밀어준다고 실감. 

 

▶지정된 배치 장소를 뛰어넘으면 추격을 못한다는 게 조군 입장에서 맞는 건지 모르겠음.

짜여진 포위망 속에서 적군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걸 허용한 것에 지나지 않고 조군에게 있어선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것 같음. 아려 입장에선 표공군 시절이 떠오를 수밖에 없어서 통쾌할 것임. 

 

▶우익 비신대가 좌익 낙화군 쪽으로 이동한 결과 → 한쪽 날개로 전력이 폭발적으로 증강. 

 

▶몽념 말마따나 이목의 예상을 벗어나는 행동을 이신이 해버린 게 맞았고.. 제발 하료초가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는 식으로 뒷북치는 모습은 작가가 그만 그렸으면 좋겠음. 

 

▶어이없는 전개(5) - 이신의 의도를 뒤늦게 알고 나서 감탄할 타이밍이 아님. 맞서려면 이목 본인도 본능형 모드로 가야 할 듯. 

▶합종군 전투 당시 방난을 내보내서 표공을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표공이 방난의 한쪽 팔을 부러뜨린 게 얼마나 커다란 나비효과(최성 함락 실패, 합종군 철수)를 몰고 왔는지 그새 잊은 건지? 

 

당연히 비신대가 우익으로서의 역할을 포기해서 조군이 텅 비어버린 옆구리를 파고들어 환기를 노리겠지만 이게 얼마나 통할지 기대도 안 됨. 

비신대가 낙화군과 연합해 밀집한 전력으로 전선을 밀어내면 그만큼 틈이 생길 것임. 

머릿수만 믿고 이목이나 휘하 장수들이 계속 병력을 내보내 빈틈을 메우려 들면 들수록 환기가 그걸 놓치지 않고 제노 일가를 내보낼 공격 포인트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음. 

업 공방전 때 왕전군과 싸울 때 이목이 거느렸던 이종혼합군(지략 + 본능)의 강점은 북부군에는 없는 것 같음. 

이제 와서 작가가 이목을 갖다가 환기의 <약점>을 꿰뚫고 있어서 다음 번에 환기의 큰 그림을 깨고 반격한다는 식으로 연출하려고 해도 크게 와 닿지가 않음. 실제 역사대로 의안에서 힘을 비축하고 수성전을 하다가 반격하는 것도 아니었고 바로 평지전으로 건너뛰어버려서 그런지?

적어도 다음 주 휴재한다는 내용은 없었으니 다음 주가 와야 알 수 있는데 이신의 돌발행동으로 조군이 크게 반격을 당할 것 같음.

이런 상황인데 최후반에 가서 이목이 어떻게 환기를 무찌르고, 그 전공으로 유목왕에게서 무안군의 작위를 받을지, 그 전개를 작가가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그저 황당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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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아마 이종 혼합군은 아마 대다수 죽었을겁니다 업전 당시
그리고 남은 잔당도 어찌어찌 곽개에게서 이목 살린다고 죽었을거고요
아마 병사들이 어이없는 전개가 되는건 아마 사실은 반수이상이 민병들이고
그냥 쪽수채우기용 딱 지정된 위치에서 돌격만 해라 라는 단순한 명령만 받아을겁니다
그런데 이목의 반응은 그냥 정석대로 환기를 치는걸로 가는거 같기는 합니다
수차이가 두배에 포위한 상황이니
비신대가 비어진 자리에 주력을 신념이 있는 자리는 수비형이나 비주력들을 보내겠죠
괜히 일기토형보내서 조나라한정무신 이신에게 썰릴게 뻔하니까요
2022-04-19 09:22:54
추천0
마크파이손
이목이 환기의 '약점'을 알고 있으니 이어지는 다음 회차들에선 본능형으로 이신에게 맞서는 동시에 환기도 박살내는 쪽으로 가는 게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하라 작가가 그런 식으로 연출할 일은 없겠죠;;
진짜 원패턴 전개(저그급 물량러쉬, 일기토)는 앞으로도 질리도록 보게 될 것 같아요.
2022-04-19 12:20:2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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