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가 이목한테 뚜드려 맞을 상황 예상
환기는 언제나 그렇든 자신만만하게 출전
계속 자신의 계획대로 이목이 움직이고
"왕기를 죽인 남자도 별 것 아니군.." (씨익)
하지만 모든 게 이목의 각본대로 완벽하게 환기가 움직인 것
부처 손바닥에 있는 손오공 혹은 신현철 손에서 두려워하는 채치수 같의
이목은 엄청 거대하게 환기는 아주 작게 묘사되는 그림이 나올듯
방난 없이 이목이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지력으로 퍼펙트하게 조져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