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시 이걸 보고 소름 돋았다.(수정)
진격거 재미있나 반응보러 왔다가 대스포 당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진을 좀 줄였다ㅋㅋㅋㅋㅋ
"나는 아버지에게 현기증이 날 정도의 증오를 느꼈고, 그 이상으로 자신의 어리석음을 저주했다"
"딸을 잃은 직후의 부모치곤 말을 잘했다"
"주인님의 명령을 지키며 신나서 자신의 선조를 비하하는 모습은 거의 개 같았다"
"잘못 돼있는 건 어느 쪽일까?"
"세계는 불합리하고 미쳐있다"
"거기서 여동생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됐을 때, 맹세했다"
.....
.....
.....
"진정한 악마가 어느 쪽인지 가르쳐주마"
86화를 몇번을 다시봤는지 모른다. 정말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인상적이었고 뇌리에 꽂혔다.
나중에 그리샤의 맹세를 봤을 땐... 정말로 소름이 돋았다.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죠ㅋㅋㅋㅋ 생각이 다른 걸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으니ㅋㅋ
그런데, zangsisi에서 봐도 랭킹권에 있음.
진격거 독자들은 묵묵히 작품만 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인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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