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토는 고자가 아니라서 맘에 듭니다.
일반적으로 먼치킨 하렘으로 분류되는 만화/애니/소설의 남주는 이른바 고자인 경우가 참 많죠...
대표적인 예가 어떤 과학도시의 플래그 마스터... 플래그는 열심히 꼽고 다니는데, 수확은 없음..
하지만 적어도 키리토는... 아스나 하나만큼은 완벽하게 공략을 마스터 했으니까... 일단 고자가 아님... 엄밀히 따지자면 조강지처를 둔 바람둥이 정도...?
(현실에서야.. 이게 더 나쁜놈이긴 하지만...)
천지무용의 텐치처럼 아예 히로인들을 전부 끼고 살며 수십년(수십만년?...)에 걸쳐 한명씩 다 정복하는 케이스도 좋아하긴 하지만... (외증조 할머니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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