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에서 아스나가 죽지않은 이유?
페이지 넘기다 보니 이 주제를 가지고 쓴 게시물이 있더라구요..
10초룰이라느니 아닌거 같다느니....
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인데요
애초에 카야바가 소아온을 만든것은 무언가 실험을 하기 위해서 잖아요..?
아스나는 시스템상 절대 움직일수 없는상황에서 자기의 의지로 마비상태를 풀고 움직였죠..
이것은 카야바가 원했던 결과 물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인데요.. 무엇을 실험하기위해 소아온을 만들었는지는
아직 그 목적이 뚜렷하게 나오질 않았는데... 어쨌든 카야바가 추구한 실험의 결과물이 아스나와 키리토라는 형태로 나타났고...
과학자로써 나온 결과물을 확인하기위해 아스나랑 키리토를 살려주었으며, 그 결과를 내놓게 해준 둘에게 보상으로
무사히 로그아웃을 시켜준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 견해 입니다.
이야기를 이어서, 저는 「키리토-아스나 -> 흑설공주」설을 믿는 사람인데요(더불어 백왕이 흑설공주의 언니인 유이일 것이다 라는 설도).
키리토가 나중에 풀다이브 쪽 1인자가 되어 뉴로링커의 개발자가 된 후..
같은 길을 걷는 사람으로써, 예전 카야바가 소아온을 통해 추구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라는
의구심에 가속세계를 만들고, 의지·이미지로만 발동되는 심의 라는것을 만들어,
아스나 · 키리토를 통해 카야바가 얻은 결과를 보려고 한게 아닐까....?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앞서 말한듯이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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