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 넘 루즈하네
33화동안 레전드가 썩 안나오네 양학만 이따금식 보여주고
그 놈의 납치전개는 또나옴ㅋㅋㅋ통독블 전통중 하나가 납치임 종일은 류희수에게 곧 털릴일남은듯하고 여러모로 명성 다 날려먹으려고 준비중인거같음
김종일은 향후 두고봐야겠지만 두현파와 접촉하는건 기정사실이겠지만 만약 두현 혹은 북극성이 심상윤을 구하는전개로 가다가 종일이 감동해서 두현과 팀먹고 하종화같은 인물이 스승이 된다는 이런 빛의 전개만 바라며 누구나가 생각해볼법한 뻔한스토리로 간다면 난 더 이상 블레는 결제하지않을듯,
그러나 난 어둠과 살육을 좋아하시는 민작가가 이런 맹랑한 스토리로 갈거라곤 생각이 안듬. 작가 스타일이면 심상윤 아마 죽일거임
종일이 두현이나 북극성에 합류한다고하면 이는 결국 강혁과 대립해야한다는 소린데 종일이 두현파 합류한상태에서 혁이한테 붙으면 이건 진짜 노답그자체라 생각함,
북극성팀 자체가 두현파와 깊게 얽힌 협력관계라 두현을 뿌리채뽑으려 없애려하는 혁,수연 과 필연적으로 대립할텐데 종일이 북극성 혹은 두현에 들어가놓고 강혁 앞에서 이도저도 아닌 중립스탠스 취하면 노답됨.
들어갔다치고 두현에 붙기로 결심하고 강혁이랑 싸우면 종일의 신념이 어긋나버리는 동시에 팬들이 또 종일이 배신자라며 떠나는게 눈에훤함
거기다 혁, 정우가 스승이 있었다고 해서 종일또한 꼭 스승이 있어야하는가도 좀 나는 의문이 들어서... 김진우처럼 스승없이 오직 재능과 노력만으로도 8에 도달하리라 믿음.
종일에게 맞는 스승이 기껏해야 종화 정도인데 종일은 현재는 칼잡이이지만 훗날 다시 자기가 혁이처럼 각성할때 볼펜으로 다시 교체할 수 있을거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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