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주연급들이 별볼일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그런듯

이정우는 메인주인공인데 천벌 이후 대체 뭔일이 있었던건지

나사 3~4개는 빠진 듯 어벙한 컨셉 잡고 나오고 있고

아예 두현 내부사정에 까막눈이 되어버림 ㅋㅋ 

천벌 이후 고작 1년만에 반병1신이 되어버린 셈.

거기다 장동욱이랑 대련하는 장면에 나왔던 것도 

완전 진심으로 붙은건 아니더라도 최소한 반 정도는 진심으로

붙었던거로 보이는데도 장동욱에 밀려서 나가떨어지고ㅋㅋ

김종일은 서브주인공임에도 이정우보다 더 한심한 모양새임.

지금껏 양학 외에 싸움에서 이기는 꼴을 보여준 적이 없으며

류희수한테도 능욕 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음.

고시원 방화 때는 사람들이 왠만하면 나오지 않는다고

자기입으로 설명 다 해놓고도 불난거 확인 후 

혼자 도망가려다 류&박이 불이야 소리치자 그제서야

식은땀 흘리며 눈치보더니 불이야 외치는 인성을 보여줌으로써

아 얘가 이제 남은건 외모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만 남음.

블레1 메인주인공 강혁과 서브주인공 김민규가 

초반부터 보여주었던 행적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처참하다 못해 끔찍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음.

이 때를 틈타 이정우 좆1밥설 퍼뜨리는 독퀴들도

이정우는 신이라고 10등급설 운운하는 통퀴들도

사실 작품이 루즈하고 노잼이니까 자생하는 거 같다는 생각임.

물론 둘 다 극혐이라는건 사실이지만ㅋㅋ

결론 : 일수 돼지 두루치기 각 ㅇㅈ? ㅇ ㅇㅈ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