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렸을때 전투력으로 평가는 못하겠다
희수가 첫 케이스이긴한데
작품에서 대놓고 대기만성이라고
장동욱 입을 빌려서 언급하는거 보면
앞으로는 예전엔 병1신이던 놈이
나중에 나이먹고 성장해서
8등급대 도달할지 아무도 예측 못함.
왜냐? 작가가 얘는 사실 대기만성형이었다
하면 설정붕괴가 아니게 되니까.
반대로 어렸을 때 쩔었던 놈이라고 해서
반드시 거기까지 성장한다는 보장도
없다는 말을 증명해주는 근거도 됨.
만약 김종일이 두현 접촉 없이 계속
블2 초반처럼만 살았다면 그대로
그 수준에만 머무를거였다는 얘기가 되니까.
이제는 최종모습이 중요하지 어렸을 때
실력을 보여준건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함.
물론 성장속도 등으로 재능의 차이를
구분하려고 할 수는 있겠으나
결국 100점이라는 한계선까지 가는건
빠르든 느리든 같은거니까
그거 가지고 재능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는게 사견임.
한마디로 재능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성장속도만 놓고 재능있다고 해오던게
지금까지의 통독블 해석이었다면
그걸 전면적으로 부인하는 오피셜이
장동욱 입을 통해서 떴다는 것.
이제는 "재능 = 최종도달치" 라는 거지.
세줄요약
1. 대기만성형 공식 인정 됨.
2. 이제 어렸을때 실력은 의미없는듯
3. 누가 성장할지 모르니 더 흥미진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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